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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side

멘탈케어

난 정신과치료 심리상담 그런거 다 필요없다











볕좋은 날씨
반짝반짝 탁트인 서강대교와 한강
노곤한 음악
맑은 글
익숙한 공간
사파리할수있는 내 두발

그리고 따뜻한 내 사람들의
(아빠미소짓게만드는)
따뜻한 표정. 따뜻한 눈빛.

그거면 된다

두번다시 흔들리지 말아야지
못난 마음. 못난 생각.
술주정뱅이같이 뱅글뱅글해도
따뜻하고 부끄럽지않게
(나에게만. 그리고 그대에게. 그치만 내기준에서. 라는게 함정)
살아내주겠어

여유롭지 못하면 지는거다.

내가 잘해내야지.
한쪽발은 단단히 바닥에.
몸과마음은 두둥실 꿈꾸듯.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 안얻어먹게
내가 잘할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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