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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선술집

[망원] 위군네 선술집 / 동일루 / 바먼트 / Barment 아주 겨울이었으니, 지난 겨울 어느 금요일 밤이다.집에 곱게 뻗어있는데 소개팅에서 도망나온 모꼬에게 소환 #1. 위군네 선술집위오빠가 오픈한 가게로 향한다. 아우 추카해 오빠 고생 많았다.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는 ㅋㅋㅋ 첨에 자리가 없어서 ㅠㅠ 밖에서 기다리다가 운좋게 착석! 직접 인테리어를 다 하셨다. 원래부터 영상쪽 일을 하셨고, 센스가 워낙 있으니 기욤기욤 소품들. 선술집이라지만 이렇게 바가 있고 핸드릭스 등등의 칵테일과 위스키도 같이 판매한다.특히 빈티지 티비가 네일 기여움 짜잔!! 고마오요 오빠!!! 나름 항공샷 나는 이때 물만 먹었는데 집에 갈때까지 맨정신으로 한 4-5리터는 먹은듯 정말.모듬 선어회를 주문, (퓨전선술집에서 오랫동안 가르침을 받으셨다) 직접담근 김치와 수육이!먹다보니 동.. 더보기
[기록] 요새 먹고 놀러다닌이야기 2 #1. 풍물시장 / 신설동이거슨 1월중, 가장가장가장 무서운 한파가 찾아왔을때, 그래도 출똥한 토욜 낮 벙개. 신설동 풍물시장.관광명소인가, 아무튼 유치 차원에서 뭐도 홍보도 많고, 일단 가게 세가 엄청 싸다고 했다. 해서 음식 가격이 후덜덜. 야외식당 쵝오!!! 보물창고. 지리는 장소. 이런데가 있는줄 몰라뜸. 진짜 싸다. 한 건물 내에서 1 ,2, 3, 4차 정도는 가뿐한 클라쓰. 신선한 소간이 만원. 아흥!!!수유기!!! 이거슨 육회. 먹고 2차로 이동전 잠시 휴식 타임에 발견한 풍물시장 아재 간지2차는 옆옆에 있는 대구탕감자전 과메기이!!!!!!!!1쮹쮹쮹쮹!아 그러고 보니 신은주의 송별회날 ㅠㅠ이러고 돼지네 갔다가 개망. 잠만 코낸네 하고 나와따! 꽃신이 한테 혼남 ㅋㅋ #2. 홍대 마오 어디갔.. 더보기
[사진저장용] 이것저것 먹고다닌 일상 기록 1. 장어랑 회랑 간밤에 갑자기 급 부름으로 민지뿌의 부름에 달려나가다. 동하오빠와 노량진을 갈까, 하루 앞당겨, 하다가 상수합정 동네 횟집으로 고고씽 물회에다가 대하.근데 나 취해서 해롱해롱하다가 사람들 왔을땐 이미 자다가 집에 끌려감 ㅎㅎ위치: 합정 상수 사이 당인리 가는 골목쪽. 수조도 깨끗깨끗하고 인심도 좋아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맛집이란다. 장어도 맛있다던데...영업시간: 늦게까지 한다. 2. 평양면옥 오오 기대기대편유기이이!!!!!아니 제유기. 아 언제나 옳습니답.의정부 필동면옥 이런데 스타일의 평냉궁물도 진하고, 쥬타쥬타. 근데 나느 면발에 간이 스며든 을밀대가 아직 베스트임.사생활 보호..따위 위치: 신사역 근처 영업시간: 일단 일요일 낮은 평냉이다. 3. 달빛부엌 오오 맨날 보고만 지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