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노야

합정/호랑이 1기 2004~2009년: 모기장, 더빠, 준스그릴, 1.5기 2010~11년: 병, 2기 2011~12년 : 달, 우노야, 합정시절 NoK, 이후로 뭔가 공간이라는 게 사라진 느낌이었는데 요새 참 많이 고마운 곳[애정하는 그곳, 어째 밖에 나가 논게 더 많아보인ㄷ....] 언제든 아는 사람들이 있고, 비슷한 냄새를 킁킁하면서그렇게 자연스럽게 확장되어 가는,마치아. 안녕하세요. 얘는 여기 개단골 박민채 입니다. 라고 인테리어 취급 돋던 예전만 같아 아아 정겨워라 추억용 사진모음을 해본다. 1. 요술집에서의 밤- 그냥 회식한다길래, 나도 놀고싶었다과하게 흥이 났구나 아이귀여워 2. 강화도..... 갈 수 있을지 증말 몰랐지만,기어코 이거슨평양냉면의 매직 미라클운전해준 박기사님께 박슈 아... 일주년이었구나.. 더보기
추석 제주도 우노네 / 베라체 우노가 이사를 해서 제주시내 도시남이 되었다 베라체는 제주의 베버리힐즈라나 결과적으로 4박 5일 예약한 숙소는 구경도 못하고 우노네서 술먹고 움악듣고 얘기하다가 자다가 일어나면 나가서 또 술먹고 먹고 얘기하고 들어와서 또 자다가 또 일어나서 술먹고 음악듣고 얘기하고 자다가 무한루프 할말이 어찌나 그렇게나 많았는지 너무 좋았다고 한다 우노애비야 행복하쟈 ​​​​​​​​​​ ​​​​​​​​​​ 우노애비가 모쟈도 사주고 미로객잔도 너무너무 좋았어 사장님도 삽살이도 ​​​​​​​​​​ ​​​​​​​​​ 아 협재에도 갔네 몽게하에서의 어머님 아버님 아름다운 가족 소은주 언니의 서쪽가게도 들렀다 밀감독도 왔다!! 밀이야 버리고 가서 미안해 뚜둠칫 뚜둠쳇 선영씨네 집도 너무 좋았는데 엄청엄청 행복했던겆 더보기
뜬금포 / 2013년 9월 / 우노야 / 1주년 파티 / UNOYA 난데없는 추억팔이 판당고에서 이른 꾸러기 모임이 1차인데, 저 머리파헤친 여인은 누구일까. 채구리 - 캐나다새댁자베 - 성냥 - 모꼬 - 망내 호로로기하고 손가락 형태로 보아 저거슨 모꼬의 송꾸락 날 좋아지니 판당고도 가고싶네 판당고 마당의 냥이 두마리가, 요개요개 귀엽게 뛰어노는데 작은놈이 너무 귀여워서 업어갈뻔.. 꽤나 오랜시간동안... 키우는 길냥이들로 판단됩니다. 자리를 옮겨서 우노야로 고고씽벌써 1주년이나 되었던 시점인데, 마니 그립다. 그 공간.음악을 마시는 밤. 1st Party뒷집 개소리도, 조용하라고 야단치시던 뒷집 아줌마도 그리움. 저 문을 열고 나서면서 훗, 우노야 대표귀요미들, 잘살구이찌?할매할배 영정사진가타여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야해여 파는 술들 다 치워놓고 장수 막걸리로 세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