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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크래프트원

[연남동] 크래프트원 / 신메뉴 버거!! 추운 겨울, 사장님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하셨다는 신메뉴인 버거를 먹으로 느즈막한 시간에 크래프트원으로 향한다. 11시반인가가 주방 마감이라, 망아지에게 주문을 부탁하고 조금 늦게 도착. 집에다가 저런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맥주덕후인 사장님께서 정성들여 관리하시는 영국 생맥주 삼인방!!! (맞나요?맞나요? 나 또 괜히 아는척 했어? - 사실 맥주는 잘 모린다 ㅠ) 망아지가 먼저 주문해 놓은 에일맥주 드디어 신메뉴!!인 버거가!!! 두 개 종류가 달랐는데, 하나는 고르곤졸라가 들어간 버거였고, 하나는 기본이었나. 메뉴가 기억이 안난다. 시간이 오래 흘렀다는 증거 아. 야채는 1그람도 없는 바람직한 아이. 게다가 패티의 두께를 보라!!! 아주아주 바람직하다. 더 주목할 만 한 건 저 번이다. 일반 부드러운 .. 더보기
[연남동] 크래프트원 주말 퇴근하고서 간만에 혼자 어디를 갈까 하고 고민하다가 방문한 크레프트원 간만에 혼자인지라 신이나서는, 맥주나 먹어야지 하면서 들어갔다 오다가다 많이 본 낯익은 간판! 먼저 수제맥주라는 아이홉소를 주문해따 자체개발 맥쥬! 사장님이 워낙 맥주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란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가게 내부에 자그마한 스모킹 룸까지 있다 밖에서 보던 것보다 내부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깔끔 나이대가 다양하고 외국인도 가끔 보였다 요고이 아이홉쏘 IPA가 그러하듯 향긋한 맛 서둘러 시키려했던 거슨 올드스탁이었는데 센걸로 위주로다가 사장님이 이거 한번 꼭 먹어보라며 권하시는 요아이는 두체스 드 브루고뉴! 입에 대는순간 오옹?? 이거슨 모지?? 깜짝 놀라니 사장님이 즐거워하신다 그거슬 공략한 것이란다 맥주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