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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냥이먹이

[연희동] 몽고네

최근 방문기부터

#1. 3차 방문기: 까르보나라와 미트볼스파게티!

최근 빠넬로에서 맛본 까르보나라가 너무 인상깊어서, 몽고네의 까르보나라가 궁금해졌다. 

마침, 몽고네에서도 까르보나라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 빠넬로만큼 진하고 꾸덕한 맛을 기대했드래따


훈훈합닌다. 쉐프님들.

몽고네 오오

이건 왜.... 옆에 버섯이가 더 귀여워뜸.

감자스프위에 트러플 오일을

올해 꽤 맛본다 트러플 너란 아이...

요거이 몽고네의 까르보나라

기대했던 스타일과는 달랐다. 

미트볼 스파게티. 지인이 추천받았다 함 

아 그리고 너너너너!!! 

몽고사장님께 추천 받았는데 세상에 정말 맛있다. 

La Spinetta, Barbera d'Asti Ca' Di Pian 2009 
(라 스피네타, 바르베라 다스티 까 디삐안)

정확한 맛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데, 너무 맛있어 맛있어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서비스로 내어주신 티라미슈

감사합니다. 달다구리에 약한 나는 지인에게 양보... 

맛은 개인적 취향이니, 궁금함과 경험치는 만족했고, 나의 몽고네 베스트는 도미 라비올리와 봉골레에에에에인 것으로!!!!  

(어란 파스타도 꼭 먹어봐야는데 ㅠ)


#2. 이건 2차 방문기: 도미 라비올리와 정어리 파스타

토마토 스프 호로록

아.......... 정말....... 넌 감동이었어. 

깜놀, 완전 맛있다. 상상하던 맛 그 이상의 것!!!!!! 

기대했던 어란파스타가 안된다고 해서... 유럽 다녀온 루쉪님이 추천해주신 정어리 파스타

제 취향과는 좀 달라써여.. ㅠ

흐음 잘 기억나지 않지만, 몽고네에서의 와인 쵸이스는 언제나 대만족임

지인 덕에 받은 서비스!

달다구리는 언제나 양보 합니다. 

유명한 몽고네 코끼리...ㅋㅋㅋㅋㅋㅋ


#3. 1차 방문기: 라구 파스타와 봉골레


부끄부끄

이건 소개팅 때.......... 몽고네가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소개팅남을 몽고네로 부름 

(먹튀 죄송합니다 -_ -부르르르 저 그렇게 개념없는 X는 아닌데.. 그래도 맛있는 거 먹은 걸로 어케 하시져... ㅋ)

오리라구파스타와

봉골레. 

아 이거먹고 내가 유레카!를 외쳤드래따. 

파스타 종류 요즘엔 좀 먹어 봤지만, 뭐가 맛난지도 모르고 경험치도 높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면을 안좋아하긴 하지만서도

오오 

신세계를 맛봄

면이랑 소스 따로 놀지 않고, - 이게 맞다는 사람도 있지만, 

나 먹는 사람 입장에서 훨씬 좋다. 면에 소스랑 맛이 스며든ㄴ 편이 평냉도 그렇고 파스타도 ㄱ렇고....



신세계 어쩄든 어디서든 맛보기 힘든 맛. 

아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