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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왕반피생일잔치 2차] 판당고 / 상수 / Fandango / Phantasma / 살롱 판타즈마

 진진에서 나와, 요즘 격조했던, 우리가 사랑해 마지 않는 판당고로 이동

나름 깔롱부리면서 와인먹는 우리니까!


언제나 조용 - 하면서 동떨어진 분위기의 판당고이다. 


상수역 제비다방 뒤에 뜬금없이 대저택이 자리한다. 


언제나 북적이지 않는건 다행일는지...??응??

센스 하나하나가 덧보이는데 

달라진 점이라면 2층을 오픈했다는거!!!

2층은 간단한 마른 안주류만 된다. 주방이 1층이라서.. 대신에 디제잉 박스와 술은 가능하고 푹푹 퍼질 수 있는 공간 마련

다시 한번, 사장님 센스는 정말..

2층에 새로이 오픈한 Phantasma

그러게요 오픈한 김에 

우리 아가들은 2층으로 총총 걸음을 옮겨본다.

복도는 대강 이러하군요

이제서야 발견, 

살롱 판타즈마

오오오오 느낌있어 

앤틱한 느낌 + 음악 공간

저 귀시니는 ㄴ모지?!

여기는 안쪽자리.. 

정말 대담한 색감과 인테리어이다. 어울릴거라고 감히....

은근히 편한 쇼파

소품들은 어디서 구하시려나


천정도 높고 아주 좋아. 

살롱 판타즈마 이번주에 방문해야겠다.

누구에여! (저건 아랫층 야외 의자 방석에 있었던 그림인데 이렇게 액자로 활용하시는 사장님 씽ㅋ빅!

전등이 너무 이뻤다.

널부러지기. 아아 여름이었구나. 더워서 선풍기를 요청햇던

지켜줄께 사생활

진열장 위에 올려져있던 전등? 아니 공이랑 전구라 해야하나..

반피들 대장 생일 축하해욤 서른마흔세쨜!

두분도 행복하세요!

짠짠~

행복합시다. 건강하고. 잘. 살자고

이거슨 시켰다가 욕을 얻어먹습니다.

자. 다음은...


그래  굿초이스. 후안길 나는 참 좋아라 한다. 

사진도 이뿌니이이이








나는 내 안티인가

얼굴이 공격적이다.모자이크를 해도...


장렬하게 전사한 3차 서강껍데기... 

내 너를 잡아먹으리, 구워먹으리.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3 ~ 새벽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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