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ootless

#2

나는 이제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들지가 않아서

그 가득했던 마음이 아득해지고

이제는 조슴도 사랑스럽지않은 그대는

과분한 사랑을 받는 복을 태어난 까닭이 그냥 부러울 뿐이라

그냥 덤덤하기도 하고 놀라웁기도 하지만


사랑이 변했어


더이상 너를 사랑하지않는 것 같아 조금도 아쉽지가 않아 이제는

'Rootl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큐스토리  (0) 2017.07.07
09.25  (1) 2015.10.06
세번째 일기  (0) 2015.06.27
#4  (0) 2015.06.19
한달동안 하고싶은 거 list  (0)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