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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게쯔라

[기록] 요새 먹고 놀러다닌이야기 2 #1. 풍물시장 / 신설동이거슨 1월중, 가장가장가장 무서운 한파가 찾아왔을때, 그래도 출똥한 토욜 낮 벙개. 신설동 풍물시장.관광명소인가, 아무튼 유치 차원에서 뭐도 홍보도 많고, 일단 가게 세가 엄청 싸다고 했다. 해서 음식 가격이 후덜덜. 야외식당 쵝오!!! 보물창고. 지리는 장소. 이런데가 있는줄 몰라뜸. 진짜 싸다. 한 건물 내에서 1 ,2, 3, 4차 정도는 가뿐한 클라쓰. 신선한 소간이 만원. 아흥!!!수유기!!! 이거슨 육회. 먹고 2차로 이동전 잠시 휴식 타임에 발견한 풍물시장 아재 간지2차는 옆옆에 있는 대구탕감자전 과메기이!!!!!!!!1쮹쮹쮹쮹!아 그러고 보니 신은주의 송별회날 ㅠㅠ이러고 돼지네 갔다가 개망. 잠만 코낸네 하고 나와따! 꽃신이 한테 혼남 ㅋㅋ #2. 홍대 마오 어디갔.. 더보기
[연희동 히게쯔라] 토메이도나베와 가꾸하이볼 이파리 닫으면 주위를 헤매다 발견한 완소 가게. 나는 쥬인언니가 너무 좋다. 우리 꼭 술한잔 해요 언니 ㅎㅎ 계란말이는 메뉴에도 없는데, 애정하는 언니가 두번이나 직접해주심. 네이버까지 찾아보면서 ㅜ 완전 감동 가꾸하이볼 삼삼한 그맛이 참. 토닉보다 탄산수가 훨씬 좋음 요로케 아담하다. 메인메뉴는 토메이토나베 강추 특히 토메이토나베는 소금도 없이 토마토만으로 맛을 냈으나 소세지랑 숙주가 잔뜩. 부대찌개 같으면서도 간간한 맛. 처음에 시킬때 사장님이랑 온니가 무지 말렸는데, 우리는 먹자마자 완전 하악(。-_-。) 이맛이닷!!!!! 이파리 가고 싶다고 앙탈부리눈 우리 언니님 ㅋㅋ 이날도 이파리에서 복날 끝내고 2차로다가.... 이동네 위험하다. 너무 많은 지인을 만났다 ㅋㅋ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