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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side

실시간 이파리




회복중이라 센건 말고 했더니,
삼양춘을 권한다
브띠끄 막걸리

인천의 양조장-이라지만 가정집에서 만들어낸

세번 빚은 삼양주 - 임에도 도수를 낮춘 12도의 삼양춘

싸-한 맛 뒤의 꽃향 혹은 과실향은 대표님이 말씀해 주셔서 알았다

오늘은 그냥 왠지
부활한지 삼일만에는 먹고 깊어지고싶어서

요새 회사에서 십분 쪽잠을 자도
가위와 악몽이 심하다 싶어

내면을 더듬을까 하고

실은 핑계거리로

한잔하고 싶었다.


혼자 술먹는거 오랜만인데,

예전 느낌 물씬 좋다


이런시간도,는 아니고 부러 이런날이 좋은 날

어딜갈까 하다 이파리 고고띵

(덕분에 일석이죠도 되고 좋네)




- 몸의 시그널은 항상 명확하므로 원인을 파고들어야 한다. 
  몸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조심하고 있다고 했지만,
  몸은 항상 응석받이라 잘 들어줘여 하는 맛.
 
- 가장 높은 확률운 결국 일인가..

- 사람문제는 암만 생각해도 나 요새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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