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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도리 하루

[연남동] 야끼도리 하루 상수동 쿠시무라 / 합정 쿠이신보에 뒤지지 않는연남동 야끼도리 하루. 이게 2호점인가 그런말도 있던데 이제는 상관없는 듯도 보인다. 연남동에 하나가 더 있는데 메뉴구성도 얼추 비슷했던듯.. 처음에 빠진건... 소간. 간. 가니!!!!!!!!!!!!간!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제는 없다 ㅠㅠ일본에 갔다와서도 생각했지. 요기 사장님은 잘하신다. 웬만한 데 만큼이나 맛이가 있다.특히나 연남동에서 늦은 시간까지 한다는 장점 때문에 애정했었드랬지.그런데 단점은 일찍가면 자리가 잘 없다. 잘되는 가게니까.재료도 일찍 소진된다. 맨날 12시 넘어 가서 그런지 맛있는거 잘 엄쪄여 ㅠㅠ 남아있는 거라도 마니마니 주세요 해야함 위치: 연남동 옥타 바로 옆자리 영업시간: 세시까지 오예에 / 일욜도 한다. 화욜이 휴무 엄청 많이.. 더보기
[토요일 2탄] 연남동 크래프트원 / 연남부르스 / 야끼도리 하루 이태원에서 가볍게 1차를 끝내고..약속이 애매하게 남아서 일단 연남동으로 이동맥주 맛집을 소개해 달라길래 내가 아는 건 단연코 여기 뿐, 이라며 크래프트원에 가서 먼저 기다리기로 했다. 1. [연남동] 크래프트원 기억에 계속 남아있었던 두체스 드 브루고뉴로 시작!오픈 시간이 안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일단 들어오라고 허락해 주셨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블로그 글을 보았는데, 수도원에서 만든게 아니라고 정정해주셨다. ㅎ 헤헤 죄송해요 무지한 닝겐입니다. 아아. 다시 먹어도 정말 기억에 남는 맛이다. 한잔 이상은 못먹겠지만.. 칭구놈이 오고, 불이 어두워졌다. 어장관리에 멘탈 탈탈 털린 녀석의 연애사 이야기를 들으니 술이 절로 호로록 저번에 시키려다 못 먹었던 올드스탁을 주문한다. 세다. 헐 ㅎ아 그리고 사진은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