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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Judy's 옥상 바베큐파티 in Heaven 2012.04.11 여기가 천국 좋은 장소. 좋은 사람. 좋은 음식. 좋은 음악 흐음. 큰 호흡으로 폐속 가득 공기를 들이켜. 아. 살아있구나. 나 행복하게도. 더보기
판당고 헤 내가 젤 좋아하는 스튜우!!!!! 와인 라벨이 이뻐 선택 바디감이 가벼워 마이 페이보릿은 아니지만 다양한 맛이 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프랑스식으로 만든 와인이라는데 가벼운 풍미는 괜찮은듯 가격대가 훌륭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Fandango 상수역 완소 아지트 판당고 실은 Q 때문에 알게된 장소인데 목지랑 나의 아지트가 되어가고 있음 츄릅츄릅 버섯요리와 토마토스튜를 쥬디온니님께 인트로듀싱 마치 영화의 미장센처럼 주위 풍경과 이질적인 존재감을 나타내는 대저택 음식, 술, 음악, 장소 모두 사장님의 욕심과 detail이 스며들어 있음 특히 몰트위스키, 와인 종류는 홍대 웬만한 곳에도 뒤지지 않음 그리고 우리 친졸한 언니뉨까지. 너무 자주가서 살짝 민망. 많이. ㅎ 더보기
코바코 연수원 걸어서 탈출하고 말겠다 더보기
고립 고립되다 여기능 어뎅가 탈출해야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월 29일 --> 3월 1일 이날은 난 멀 했던거지. 고노와다와 참치마까지는 기억이 난다만 내 핸드폰에는 왜 족발 사진이 있으며, 난 왜 손에 족발을 들고 있으며 저 라면은 무어란 말인가. 원미는 왜 보내버린거란 말이냐 흙흙 ㅠ 그전에 난 분명히 저녁을 먹지 않았느냐. 뱃살뱃살뱃살 ㅠ엉엉 ㅠ 더보기
따스한 봄이 오면 'ㅂ ㅕㅇ'을 어서 오픈하라! 합정 상수 홍대는 마음의 고향이지만, 유난히 차분하고 마음 편해지는 장소가 있었다. ㅂ ㅕㅇ에 가면 구석 자리에 앉아 시크한 주인장이 맘대로 틀어주는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사람들도 구경하면서 한참을 넋놓고 가만히 있다보면 내가 마치 사물같이 느껴져 차분해지고. 편안했던 느낌. 다시 오픈하길 바래. 시즌 2 흙흙 멘붕일때 필요한 장소라고 ㅠ 더보기
Dal:2 진심. 정말정말 아끼는 치명치명 열매를 먹은 멋지고 따뜻한 달 식구들 불쌍한 영혼을 거두어 놀아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제공해주시나이 곧. 파파스데이 고고고. 하이볼. 달보드카. 쀄이보릿. 할매 입맛. 복 많이 받으세요 - 선술집 - 우노야 - 강포차 형제결연 - 더보기
배화여대 앞 KIOSQUE(키오스크) 배화여대 프로젝트할 때 항상 함께하던 KIOSQUE - 프렌트 토스트점. 커피는 먹지 않지만 근방에서 커피도 가장 맛있다 하고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는 점과 항상 달달한 설탕 냄새가 진동한다는 점 가끔씩 서비스로 사장님이 바나나도 주시고 커피도 주시는 점. 사장님 참 친절하고 훈훈하신점. 그리고 무엇보다 샹그리아와 붐베이 토닉을 대낮부터 4000원에 테이크아웃 할 수 있다는 점!!!!! 이 사랑스럽다. 오홍홍홍 사장님은 혼자 항상 심심해 하시지만. 책읽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심심해 죽겠다고. 붐베이토닉은 더 넣어달라면 얼마든지 더 넣어주겠다며. 본인도 붐베이 사파이어를 좋아하신다며. 언젠가 낮술하러 들려야겠다.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으니,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