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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side

감성

이랄까
예를 들면 그런거다

비슷한 냄새가 나는 사람은
서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다

지윤이도 큐도 원미도 비슷한
냄새가 있다

그리고 연인관계에 있어서도
그점을 매우 중요시 해왔는데.

동료애든
우정이든

생겨나는 비슷한 냄새에 대한
미묘한 감정

관계를 가지다 보면
오히려
우정의 상대에게 그것을 갈구하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에 알게된 사람에게서
그런 냄새가 났는데.
좋은 칭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은 어차피 외로우니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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