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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모임] W 파티

꽃모찌 언니 블로그 모임

몇달동안 채팅방에서 수다만 떨던
솔로여인들은

드디어 더블류 코너룸을 예약하고

광란의 수다밤을 보내기루!!

파티때만 와보고는 객실은 처음

사람들이 나보고 너 왜 거기있냐고 안어울린댔지만

나도 가끔 깔롱 부린다구욥 ㅋㅋㅋ



객실 풍경

보통 70만원정도, 에 회원이면 5프로 할인-

코너룸이라 한강이 보이는 전망이 죽여준다





이런데서 나는야 족발에 막걸리 마시는 뇨자

키친에서 특별제작한 레드벨벳 케익
(그렇게 맛있다는데 난 달달한거 못먹는데 쿠키랑 몇개 입에 넣어줘서 먹었더니 ㅜ 도저히 못먹어서 패쓰)
점점 늘어나는 먹거리들

이마트 닭강정 두팩 샐러드 두팩
국대 떡순튀 오뎅 베스킨라빈스 6개 컵
사과 썬칩 컵라면 츄러스 주먹밥 .....

아쉬운게 있다면 언니야들이 술을 못먹어서 ㅠ


대충 멤버들이 모이고
다들 스펙타클한 일과 연애 얘기들로
무한 수다 시작

아 진심 영화다 영화 수토리가 어마어마

술이 모질라 모질라 난 한참
맨정신우로 새벽까지 수다 떠는거 참말로 간만인데 힘들었움

먹다가 배불러서 운동하면서
스쿼투만 오백개 한듯??



아 침대위 조명이 죽인다 내생의 최고의 셀카 획득

우바 깔롱 부리는 앞에 난 요래 동네 주민 포쓰로 왔다 갔다 함


신난 우리들

언니야들 짱짱맨 조만간 다시 조립해요 ㅎ

ㅡ 두시쯤 술이 너무 모질란 관계로 난 먼저 도망쳐 나왔어요 ㅜ 흙 ㅠ ㅋㅋ

깔롱 부린 어느 밤 더블류 호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