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own-side

여전히

아 그래

그 삼류 아침드라마 같은

어느샌가 부터
그래 그때쯤부터
바다는 나의 치유의 장소
무한한

흐리고 조용한 요동치는 바다

시간은 흐르고

똑같이 반복되고

아 병신


그 말.
꿀꺽꿀꺽
심장에 박아넣고 싶을 정도로.

너는 없는데
난 여전히
그림자를 쫒고
누구를 향한
그리움인지도
간파하지 못한채

지랄지랄 개지랄

여전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Down-si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너지  (0) 2012.08.18
기약할수없는 그리움  (0) 2012.08.12
기분드런  (0) 2012.07.16
2012.07  (0) 2012.07.10
중력  (0)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