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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냥이먹이

[BNB 와인모임 #1] 합정 / 빠넬로


와인모임 1차는 빠넬로였다. 

코키지 무료, 잔을 바꿀때마다 3천원 추가!


혁이가 해뉴니오빠가 좋은 와인을 선별해주심

내가 시킨 메뉴가 아니었어. 마르게리따


프로슈토 멜론!!

다먹고 모듬암주

쵸코맛나는ㄴ 좋아라하는 올리브!!

안주가 쌓였으니 와인을 오픈한다. 짜잔. 오늘의 주인공들




 굴피 네로 이불레로 gulfi Nerojbleo 2009


가야 프로미스 Ca'marcanda Promis 2012  /


리스 링랜드 노스 바로사 빈트너스 쉬라즈 North Barossa Vintners Shiraz

와인모임 첫번째에서 신경써서 고른 와인

- 호주는 물론이고 전 세계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유명한 쉬라즈와인메이커 크링스 링랜드가 

노스바로사벨리에 위치한 benezer에서 대대로 포도를 재배해오건 호프만 페밀리와 손을 잡고 포도를 공급받아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는 긴 설명을 찾아봤으나, 

병째 먹는 용을 제외하고 총 3가지 중에서 

엄청 맛나,  향이 과실향도 나고, 쵸코향도 나고, 스모키하게 시가맛도 나고, 도수가 높은데도 진한 맛

심지어 16도

다음날까지 입에서 생각이남


#바보와인모임 첫번쨰 #빠넬로#합정


마지막은...

르그랑누아 LE Grand Noir


이건 나중에 취해서 니맛도 내맛도 모르게된 멍멍이를 위한 병나발용,

또는 냉장고에 쌓아놓고 먹는용

양이 기욤기욤

#이쯤되면또르르르 #빠넬로 #합정 #합정길가 #와인병나발


얻어와서 이파이레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