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나래바를 보는데 김생민씨가 나오는데 왜 불편하지 무조건 열심히 하면대 너는 잘될줄 알았어 라는 칭송이 너무 불편하다
무조건 열심히 한다도 되는 사회가 아니란 거지 자기가 뭘 잘하고 못하는지도 객관적으로 봐야하지 않나
주위사람들이 인정하지도 않으면서 그래 그래도 열심히 해 넌 열심히 하잖아 이게 너무폭력적으로 느껴진다.
무엇을 위하여.
로또같은 가능성을 위해 평생 달리라는 얘긴가
씨zxz 아니라고.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엄청난 용기라는게 너무 공감이 간다.
보라고.과욕하지말도. 무리하지말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내는게 더 중요하지 않냐고. 그
시간을 보상받는듯한 행복한 서로의 말주고받음이 너무 너무불편하다. 부정하는거 같아서 아 짜증나
언젠가 모르게 백만분의 일의 확률로 너도 보상받을수있을지 모르겠으니까
참고 견뎌
너를 탓하면서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