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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주도 우노네 / 베라체 우노가 이사를 해서 제주시내 도시남이 되었다 베라체는 제주의 베버리힐즈라나 결과적으로 4박 5일 예약한 숙소는 구경도 못하고 우노네서 술먹고 움악듣고 얘기하다가 자다가 일어나면 나가서 또 술먹고 먹고 얘기하고 들어와서 또 자다가 또 일어나서 술먹고 음악듣고 얘기하고 자다가 무한루프 할말이 어찌나 그렇게나 많았는지 너무 좋았다고 한다 우노애비야 행복하쟈 ​​​​​​​​​​ ​​​​​​​​​​ 우노애비가 모쟈도 사주고 미로객잔도 너무너무 좋았어 사장님도 삽살이도 ​​​​​​​​​​ ​​​​​​​​​ 아 협재에도 갔네 몽게하에서의 어머님 아버님 아름다운 가족 소은주 언니의 서쪽가게도 들렀다 밀감독도 왔다!! 밀이야 버리고 가서 미안해 뚜둠칫 뚜둠쳇 선영씨네 집도 너무 좋았는데 엄청엄청 행복했던겆 더보기
동기교 MT / 살아남은자들 / 취한듯 살다 꿈꾸듯 가리!! 더보기
[4월 제주도 방문기] 또 우노네 제주도 빨래방에서 우노를 만나서 산방식당 갔다. 은애랑 모꽝 나랑!!!! 밀면맥주부터 시작한다. 인생 수육 으하하우노네 집에 들렀는데세상 내가 옷을 너무 춥게 입고 와서은애한테 레깅스를 빌리고우노 가다마이를 빌렸더니.... 색깔조합이...독개구리 패션눈이 아푸다하이엔드패셔니스타로 거듭남. 협찬에 감사드림 ㅋㅋ패셔니스타 포오오징 우노 가이드에 따라 차에 따고 무브무브 한창 유채꽃이 만발한 시절이었다.사진찍으로 내리래서 말잘듣는 우리아.... 이 패션 어카지 두번째 스팟으로 무브무브겁나 좋아함 세번째 스팟은 길가에 있는 말.네번째는 마라도 가는 배가 있는 곳자주 애용하는 바닷가 포차눈누난나아아아바로 요래요래 썰어주시는데 넘나 좋은것 나는 국적이 무엇인가미쿡 + 제펜 + 태극기 가지가지 한다. 산방산 근처 스.. 더보기
[9월 제주 방문기] 사랑하는 제쥬 더보기
[2016년 마지막 제주] 우노네 두서없는 말들이지만, 온전히 존재 자체의 온기로,어지럽던 마음이 고요해진다. 더보기
지산락페 2일차_3일차 전날밤에 짜파게티를 안주로, 먹었나 아침으로 먹었나. 술먹고 얼굴이 팅팅새벽에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감쇠질하는 여자 ㅋㅋㅋ아직 한가 셔틀때문에 일찌감치 자리를 잡음준비하고 계시군여 우리의 매력남 차승우씨가 있는,모노톤즈모노톤즈 공연에 뛰어가서 종섭이랑 흥부자들 찰칵사랑해요 모노톤즈아 순서가 뒤죽박죽내남자 못...이이언님..사랑해요.. 이이언!! 픽미픽미.. 이일화 너무 웃겨..생명연장의 꿈은 실패한 걸로 ㅎㅎㅎ 여기도 내남자 있네!럽스타그램 ㅋㅋㅋㅋㅋ셋째날 쇠질의 모습뭐 좀 작긴했는데 있을 건 다 있었던 듯그리고 수영도 했다죠사진이 간간하구먼개울가 비와서 엄청 맞고 이미 젖은 상태에서 장화를.. 의미없다 망신창이 ㅋㅋ 저게 글라스톤에서부터 휘날렸던 바로 그!!!!엄마 나 여기있어 깃발 ㅋㅋ티건.. 더보기
제주도 탐방 2016년 11월차_With 젤페 쫑파티 젤리페어리 정리한 기념으로 제주도 고고. 몇년만인지.. 각자 도착시간이 달랐지만 성냥과 나는 공항에서 한잔 하고 출발제주시내 어딘가에서 먹은 요고이다금바리처럼 겁나 비싼거였는데 20몇마넌이었는데 짱맛인데이름 처음들어봄 까먹음. 아는 사람??기본으로 나오는데 석화가 구웃고등어도 나오네여 선어회 냠냠 비바람 몰아치고 짱신났다가 협재 빛밝을랑 가서 방가운 얼굴들도 보고, 막, 다음날 조인한 모꼬와.청춘드라마 처럼 나옴 신이난다.이번 숙소 정말 너무 좋음따듯한 수영장과 자쿠지.프라이빗룸캬캬 수영장에서 수영 정말 많이 함. 따땃한데서 술먹고 수영하고 얘기하니 여기가 낙원지나가던 사람들과 수영복차림으로 눈마치주치는 부끄러움은 우리몱자쿠지 정말 좋았는데자꾸 때가 나옴.... 또르르..둥둥.. 캬. 너무 좋음 방어회!.. 더보기
[지산락페2016] 1일차 / 지산 Again again 지산. 열악했던 안산에서 다시, 지산으로 와서 어찌나 기대감에 부풀어. 심지어 지산락페를 끼고 +/- 2일 총 6일간의 휴가를(주말포함) 획득하였다. 두구두구두구 눙물나 ㅠ 숙소는 나의 메이트 원미와 꽃신, 그리고 인희언니 요로케 4명이서 양지파인리조트를 예약. 크루붕이를 끌고 합정 홈플러스에서 12시반 경에 접선하여 장보고 출발. 결론은, 부릉부릉. 가장 여유로운 락페, 가장 많은 공연을 제정신에 접한 락페, 알짜배기 휴가 숙소에 짐을 풀고 4시 셔틀을 타고 입성 쨍쨍 너무 좋았지만 타는듯한 더위 땀빠가지가 ...블러썸이 공연할때 입장. 그린스테이지에 둥지를 틀었다.잠자리!!신나구요!신나구요2!신나구요 3!!몸통을 남겨놓고 주위를 둘러보러 떠남뮤직버스 같은 컨셉. 저 의자가 팡팡 탄성이 있어.. 더보기
2016년 UMF Korea 야호! ​​챙겨놓고 못가져간 마이 스윗 베베​​​​​ 꽃신이와의 첫번쨰 페스티발 성공적. 아 마지막날 못가서 눙물이 날뻔 함 ㅠ 낑겨죽을뽄 했눈데 ㅠㅠ 여름이왔다!!! 더보기
[2015년 오사카 / 나라 방문기] 1일차 / 오사커 / 도톤보리 / 시장스시 / 타요타요 뭐, 전날까지 술 엄청 먹다가 그 옷 그대로 입고 공항에 간거 같은데어쨌든 출발 무려, 2007년 12월 이후, 8년만에 오사카에 다시 도착. 난바역으로 향한다.지하철로 이동하면서 비루를 시작한다. 캬. 모닝맥쥬. 일단 숙소는 난바에다 잡고, 짐을 풀고는 휘적휘적 구경을 간다. 도톤보리 쪽으로 다시 진격.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먹기로 한다. #1. 시장스시 한국에서 미들급 스시 그니까 7-8만원 수준되는걸 3-4만원대에 먹을수있다고 했는데 긴가민가..한 모형물꼬기재료들이 이래마이 쌓여있다. 맘씨 좋아보이는 분 앞에 앉아서 메뉴판도 보고 손으로 재료도 가르켜가며 손짓발짓으로 주문 군데 이거 먹고 나왔다. 그냥 싼 곳. 가성비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맛있는거 먹으려고 갔다 라고 하면 우리나라도 엄.. 더보기
제주 더보기
[제주]의 크리스마스 서둘러 이동해서 표선리에 있는 아일랜드포소랑으로 이동. UK와 미오언니가 운영하는, 쌀국수집입니다. 아, 공연할때는 SkaPinon 스카삐농! 이날은 크리스마스 맞이 손지연언니의 공여니 있었음 아우 머쩌부러라. 은혜바다따. 사랑한다고 말해줘, 추억이 인생보다 길데. - 라는 가사가 이날은 유독 와닿음. 언니 컨디션이 좋아서 1시간이 넘도록, 이제까지 중 제일 많이 들었다. 1시간 반정도? 제주의 한대수라 불리우는 게스트. 공연이 끝나고서는 갈팡질팡 하는데 UK가 뒷풀이 자리에 흔쾌히 초대해주셨다. 힝.드디어 가본 제주 향이네 귤나라!!!https://www.facebook.com/%EC%A0%9C%EC%A3%BC%ED%96%A5%EC%9D%B4%EB%84%A4%EA%B7%A4%EB%82%98%EB%9D%.. 더보기
[제주] 플레이케이팝 / Play KPOP 아 꽃신이는 뉴미디어디자인 일을 한다. 생소한 분야인데, 뭐, 이래저래, 본인이 하는 일을 보여주겠다는 것 하나와, 본인이 가봐야 한다는 것(일적으로) 하나의 목적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이건,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날 당일, 지연언니 공연 보러 가기전!! 내가, 어! 내돈을 내고! 이런걸!!!! 이라고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겁나 좋아함. 좋아죽음. 완전 잘놈. 잘만들어놓음!!! 거기다가, 나 딱히 지드래곤 팬이 아니었는데, 나오는 길에 설렘. 팬이 된듯. 소녀팬 빙의 아우!!! 여기는 참여가 많아서. 영상 이런거 사진 찍은거 이런거, 나중에 돈내면 살 수 있는게 구입할뻔 했다는. 슬픈 이야기 ㅎㅎㅎㅎ 시작은 투애니원 콘서트부터! 홀로그램 콘서트라서 대박 신기하다. 흥부니 시작나아님 ㅋㅋ한켠에 마련된 코너.. 더보기
용평 보드입성기 올겨울, 보드를 거의 처음 접해서 다니고 있는데, 총 세번의 방문기 심지어 2월 시즌권도 샀으니까 끝나기 전에 한번은 더 가야 할텐데 말이다.언능 잘타고 싶다. 1차 방문기때 느낀바로 옷부터가 시급하야 꽃보더를 위한 꽃무늬 양면점퍼 구입 완료고글은 꽃신이가 사줬다. 꽃신이가 발열내의도 사줬다. 고맙습니다. 캬캬!!! 사는김에 부츠도 샀다. 호야스토어에서 직접 신어보고 구입. K2(케이투) JAPAN LIMITED DARKO BOA FOCUS - 여자용 250 ㅋㅋㅋ 60만원짜린데 52% 할인된 28만 8천원에 구입!!!!!!꽃신이도 K2(케이투) DARKO 부츠 - 남자용 블루 - 52만원짜린데 45% 할인된 26만원에 구입쥬타쥬타 신났다. 둘다 사용해보니 신기 편하고 좋다. (아 꽃신이 끈부츠는 솔직히.. 더보기
[11월 제주도 2일차] 김영갑 갤러리 / 소다공 / 우노 / 마소락 #1. 김영갑 갤러리 / 두모악 배를 꺼뜨리려 두모악으로 고고,매번 오려다가 실패했던 곳이다. 김영갑씨의 사진, 본인 사진이 제일 인상깊었다. 뭐 워낙 유명한 분이시니, 전시가 계속 바뀌는데, 바람의 사진을 더 인상깊게 보고싶었다. 아귀자귀!!! #2. 소다공 결과적으로 예술복합공간 + 까페인데 이날은 닫겨 있었다. 소대공에서 우노를 기다리다 만난 명물 멍도. 멍때리는데 도가 텄다고 멍도다. 미친개이다. 언젠가부터 동네를 배회하는데 겁나 불쌍한척 친한척 하고, 소다공에 어여쁜 미녀들이 많아서, 암만집에 델꼬오고 해도 아침이면 벌떡 일어나 소다공 앞을 배회한단다. 멍도..넌 난놈... ㅋㅋ 우노 지인 분 댁에 들러 잠시 호로록 #3. 마소락 망아지 육회를 먹고싶어서 알아보고 알아본 곳이 굉장히 많았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