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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

[연남동] 규자카야 모토 광슈 청첩장 모임인데 이날도 형부네랑 나랑 광슈랑 도선미씨가 함께함!!!!11 또가고 싶답!!!용평에서 올라오자 말자 바로 향했던 날이다.내사랑이! 내가 좋아하능고오!기요미 메츄리알, 아 그러고 보니 이날 과장님이 쉬는 날이라, 한사장님이 주방에 들어가서는.... ㅉㅉ...에휴.. 달팽이!너무 그리워쪄 아이미쓔우! 육회 고노와다!너는 식어서 별루 빠빠스지마파두부? 이런거 같은건데 이날은 스지가 별로 안땡겨쭘아아기가 막혔던 버터장조림비빔밥? 겁나 맛있음 투썸업!과장님의 부재로 망아지가 튀긴 ...............................멘치까스. 흥그래도 이건 짱 카라멘!!!!!!!!!! 이날 취했다. [찬조출연] 뒤로 밍키와 철홍과 정섭과 지훈 오빠들이 보인다. 미안해. 이날 친한척 난동부림 ㅋ.. 더보기
연남동 규자카야 모토 / 연희동 이파리 / 생일잔치 지인님의 생일잔치겸, 며칠간의 이파리 모토 방문기 뭐랄까, 이파리와 모토는 하나의 세트바리 근데 요새 하도 미더덕회가 올라와서 참을수없다고 출동이를 했더랬다. 가게 마감하고서, 2012년 우리 멤버들이 간만에 조립한 기념으로다가 (눙물이눙물이)거의 1년 넘게 만에 봄 심군에게 맛난걸 먹이겠다고 모토를 방문했눈데 미더덕회는 똑 떨어짐 ㅠ 모꼬와 신중하게 선택한 (매번 먹는) 고노와다 육사시미 내생에 고노와다 이마이 많이 주는 데는 없었음 이나라따라 플레이팅도 너무너무 이뻤네요.내 취향 저격한 함바구스테끼인데 맛 없을 수는 없다. 사실, 다른 메뉴에 비해서 임팩트는.. 패쓰 79년생들이 물개박수친 테일 우동내가 맛있다 했잖아. 기가 막히지??스타일이 조금씩 변하고 있음. (옆에서 뿌듯해하는 78년생 누나 코.. 더보기
연남동 / 오파스 /opAs / 태국식 펍 알콜냄새만 맡으면 부릉부릉 힘이나는 붕붕이 방민채 꼬마 (요새술도못먹으면서) OpAs 방문기 위스키 천국 동네에 이런데가 생긴게 어디인가 심지어 잔술, ​연남동황태자님​ 아니 회장님 동자오빠 만만쉐에!! ​​​ 툭툭누들타이와 소이연남의 삼각형 정도, 예전 2.7그램이 있던 자리다 계단을 내려가면 깔롱터지는 코카콜라문 ​​​​​​ 오파스는 쉐프의 이름이라고 한다 태국식 펍인데, 술을 애정하시는 사장님들 덕분에 주류 라인이 정말 참하다 먼저 간단하게 칵테일로 시작 예수님이 타주신다. 앞치마가 귀여우세요 ​ ​ 제일 센거는 내꺼 두번째 센고는 망아지꺼. 주제에 마셔본 건 있어서 나, 몽키 47로 타달라구함 ㅎㅎㅎㅎ ​​ ​​ 추천받은 소고기샐러드와 생선고로케!! (메뉴명따위 기억이날리가 없다) 이거 진짜 물건.. 더보기
[토요일 2탄] 연남동 크래프트원 / 연남부르스 / 야끼도리 하루 이태원에서 가볍게 1차를 끝내고..약속이 애매하게 남아서 일단 연남동으로 이동맥주 맛집을 소개해 달라길래 내가 아는 건 단연코 여기 뿐, 이라며 크래프트원에 가서 먼저 기다리기로 했다. 1. [연남동] 크래프트원 기억에 계속 남아있었던 두체스 드 브루고뉴로 시작!오픈 시간이 안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일단 들어오라고 허락해 주셨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블로그 글을 보았는데, 수도원에서 만든게 아니라고 정정해주셨다. ㅎ 헤헤 죄송해요 무지한 닝겐입니다. 아아. 다시 먹어도 정말 기억에 남는 맛이다. 한잔 이상은 못먹겠지만.. 칭구놈이 오고, 불이 어두워졌다. 어장관리에 멘탈 탈탈 털린 녀석의 연애사 이야기를 들으니 술이 절로 호로록 저번에 시키려다 못 먹었던 올드스탁을 주문한다. 세다. 헐 ㅎ아 그리고 사진은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