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출근 안하는 일요일인데,
칭구들은 다 김장한다고 바쁘고..
동기교 수업에도 전날 다들 전사하여 나만 참석....
난 왜 동기교 다른 분들과 그렇게도 겹치지 않는걸까....ㅜ
아무튼 간만에 출근도 안하고 마스타랑 지훈오빠, 짬짬이 오빠와 과 함께 해장하러 우래옥 성지로 고고
방산시장 위험한 동네인데,
오빠들과 함께하니 얼마나 든든하던지....ㅋ
우래옥!!
가격도 비싸니까..
삼삼한 입맛에는 좀 짜게 느껴졌지만,
특이하게 겉절이(?)와 배도 듬뿍 나온다
(사진 펌 죄송해여 ㅋ)
깔롱은 잊지않으신다
자꾸만 다리를 오무리시던 지훈오라버니 ㅋ
속이 풀린다
다들 힘드시다했길래 혼자
소맥을 조촐하게...
이강순실비집으로 고고띵
이날의 컨셉은
불러듀 아무 의미없다
부르동 시스...
패셔니스타의 경쾌한 캣워크
아 든든하다.
이강순 실비집을 거쳐 홍대 치르치르ㅡ
효봉포차 옮기자 마자
난 대강 요런상태로
8시도 안대서
뛰쳐나와 집에 와버림
오자말자 딥슬립...
탁월한 선택이었다
ㅡ 후기사진; 마스타의 최후였다 한다 ㅋㅋ
- 무서운 사람들...아침까지 달렸다는 후문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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