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나리의집 / 냉삼 / 냉동삼겹살 냉삼의 세계로 나를 인도한 그곳 비오는 토요일 새벽녘에 크루붕이를 끌고 나리의집으로 향했다. 부자피자 언저리 정도.늦은 시간까지 막상, 밥먹고 술한잔 할데가 잘 없기도 한데 문득 생각해낸 망아지덕에 출동이다. 영업시간: 11시~새벽 5시까지 영업 (오예에~) 휴무도 엄쓰미 비오는 새벽녘이라 더 분위기 산다.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뵈는데, 새벽이니까... 내부. 늦은 시간임에도 옆에는 사람들이 왁자지껄. 우리가 앉고 나서도 저 앞도 금방 사람들이 들어찹니다.냉삼 주제에 150g에 12000원... 비싸다.(180g에 생삼겹,생목살이 오처넌, 생오겹이 칠처넌 하는 연남동 돈이좋은 세상...만 요새 자주갔어 ㅎㅎ)그만큼 퀄이 있다길래 믿고 따라 시켜본다. 두툼한 돼지고기말고, 얇다구리한 냉삼이 땡길때도 있으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