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말하루, 흔한먹방
요즘, 절친과 맛집타파, 아니 격파 수준....... 그럼. 이정돈 약과지....아무튼 햇살 좋은날, 기분 좋은 데이트로 시작해서 햇빛 짜앙! 하게배도 빠아아아앙! 한 날 먹은 것들 1. 만수옥_안국역 나 2013년부터 순대랑 순대국에 엄청, 완전, 1년 반동안 빠져 지내다가요즘 갈아탄 음식이 수육 _ 곰탕, 설농탕, 도가니탕 막 이런 종류아마 이파리 차돌양지탕부터 시작해서 나주곰탕을 거치며 절정에 오른듯. 하여 찾아간 만수옥!!! 기본적으로 곰탕, 해장국 요론고 파는 집들의 김치 스타일도 엄청 좋아함. 달달하니 짠- 한거 내가 좋아하는 선지! 내장! 그득!그득그득! 선지 못먹는 대리님 때문에 청진옥도 그렇게 가자고가자고 했었는데 못갔었던 한을 푼다. 내가. 오늘 여기서.국물이 담백, 조미료가 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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