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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냥이먹이

[양재] 자맛풍 습격

용평에서 올라오는길에 바로, 

자맛풍을 습격하였다. 

지난번 낮쯀 멤버중에 밍키는 제외, 꽃신과 모꼬와 쫑파.


아, 

결론은 술, 술, 술, 

아 그리고 끊이지 않는 음식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흡입력

이날의 컨셉은 참고로 해-육-해-육-해-육 ㅋㅋㅋ

일단 기본찬에서 꽃신이의 입맛을 강탈한 오이지? 가틍거. 밥한공기 뚝딱할 기세. 

젓갈이 듬뿍 들어간 김치 스타일 

힝, 나는 이런게 좋다 ㅋ 쌩글, 가리비, 꼬막이.무치미

수제치즈와 토메이로 

오,절인 토메이로가 상크미 상크미


근데, 장난하냐고 어서 음식 가꼬 나오라고 누구코에 부치냐고 ㅋㅋ 

나 이거 감동했잖니. 

으아, 멍게젓갈. 겁나 바다향, 아우 


된장국에다가 차돌이를 풍덩 샤부샤부해서 먹는다. 

생선구이 


봄동 맛집. 봄동이 완전 맛이따. 

맛없을수없는 제유기뽀꾸미

관자 숙주뽀끄미였나. 

그리고 머 등등, 먹었던거 기억이 잘 안나지만 , 

막막, 

총알이 다 떨어져간다고 할때쯤 나온 재첩국이 진짜 갑. 해장할 뻔, 이라고 하기엔 이미 꽐라.


술값만 9.5만원. 


근데 카드를 모꼬에게 맡기고 왔더니 두번 결제가 되었다. 

망할. 

다시가서 취소해야는데, 

아니, 그만큼 다시 먹어야 되려나. ㅋㅋㅋ


일찍 시작하문 암만 꽐라로 들어와도 9시가 안된다. 아싸!



이층이다. 

일층에 머시기 네일이 있나. 코사마트 건너편 

근데, 거의 예약제란다. 대신 운좋으면 대관한 느낌으로다가.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