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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냥이먹이

쩡데이트 / 모토 / 이파리

​금욜은 보통 집에서 쉬는데 (읭?)

쩡이의 부름으로 집앞으로 마실을 나와따

집근처 세트는 모토랑 이파리! 단연!!


모토 메뉴판도 이쁘게 잘나왔넹
안머거본게 먼가 했는데

궁물이 땡겨서
매운라멘이나 테일으동을 먹으려해뜨니
조기품절 ㅜㅜ

그래서 언능 멘치까스나 쩡이 맛보게 해주고 이파리로 넘어가기루 해따


맥주만 가볍게


역시 멘치까스의 자태!
가따가 바삭함에 후추맛이 추억돋는다

이파리로 이동했는데,
난 쩡이 이제껏 비린거 못먹는줄 아라뜨니

멍게맛이나는 뻥설게장을 먹더라니까???


정말 희안하게 갑각류가 멍게맛이 난다
더군다나
머리쪽이 더 ㅎ

두서없이 올라간 사진이지만



또 감탄했던 곱창전골

이렇게 신선하고 젛고 깔끔하게 손질된 곱창전골 처음 먹어봄

물개박수 진짜 짜응

또먹고싶다 ㅜ 이파리 곱창전골 강추임미다

하나 꽂히면 계속 먹는데 ㅎ

메뉴가 매번 바뀌어서 집앞 사랑방인데도

질리지가 않아서 좋다

좋은슬도 냠냠이지만 요새 센술은 먹질 못하니
막걸리정도로 갈음하는 나에게
전통주전문점이 딱

아니 뭔가

너무자주가서 입맛이 길들여진건가

개망. 일 열심히 해서 돈 마니 벌어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