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side 망각 플라나리아 2012. 5. 2. 19:23 당분간 머리속을 비워야겠다. 머리를 갈라서 먹고살자고 일하는 부분 한주먹만 남기고 꾸불꾸불 내장같은 뇌를 꺼내고 솔로 슥삭슥삭 깨끗히 닦아서 초여름 바람에 뽀송뽀송 말려야지. 그리고 속에다간. 철지난 신문기사 몇조각 둥글둥글 말아서 채워넣어놔야겠다. 잠시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플라나리아 / 채구리 / 냥냥 'Down-si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년 후 (0) 2012.05.06 호흡 (0) 2012.05.03 간밤 (0) 2012.04.30 붐 (0) 2012.04.28 4시24분 (0) 2012.04.23 'Down-side' Related Articles 5년 후 호흡 간밤 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