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여는 모꼬 생일잔치는
깔끔하게 우리집 집들이겸,
하우스파티로 진행
- 사러가에서 장보고 오향만두에서
오향장육과 만두와 탕수육을 준비하고
- 연희백암순대♥에서 모듬순대와 술국을 주문해서 챱챱
- 술은 각종 협찬으로 꺄아
없는거다
귀한거다.
베렌예거 수입업자님이 우리 전화를 받지 않으신다 ㅜ
한해동안,
그리고 연초부터 고생 많았어요 ㅠㅠ
이십대는 모꼬뿐.
이러니저러니 흥청망청
많이들 고마워요.
올해도 행복하자 많이.
옆에와줘서 고마워요들, 참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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