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프로젝트할 때 항상 함께하던
KIOSQUE - 프렌트 토스트점.
커피는 먹지 않지만 근방에서 커피도 가장 맛있다 하고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는 점과
항상 달달한 설탕 냄새가 진동한다는 점
가끔씩 서비스로 사장님이 바나나도 주시고 커피도 주시는 점.
사장님 참 친절하고 훈훈하신점.
그리고 무엇보다
샹그리아와 붐베이 토닉을 대낮부터 4000원에 테이크아웃 할 수 있다는 점!!!!!
이 사랑스럽다. 오홍홍홍
사장님은 혼자 항상 심심해 하시지만.
책읽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심심해 죽겠다고.
붐베이토닉은 더 넣어달라면 얼마든지 더 넣어주겠다며. 본인도 붐베이 사파이어를 좋아하신다며.
언젠가 낮술하러 들려야겠다.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으니,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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