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내쉬는 숨이 자신을 집어넣을 얼음관이된다는것은 상상만 해도 무서울 일님에 틀림없다. 자신을 파멸로 몰아가는 것운 바로 그 자신인데다 이 파멸의 도구는 자신이 살아 있기 위해 꼭 필요한 행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숨을 쉬지 않고서는 살 수 없으므로. 그러나 동시에, 숨을 쉬더라도 그는 살지 못할 것이다.
ㅡ북극모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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