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정말이지, 추석연휴 끼고 해서
어찌나 많은 먹부림을 했는지,
근데 핸폰 자꾸 잃어버리고 딴데 저장도 안해놓으면 사진이 아까워서
후딱 쫘르르 시간많을때 여기다 정리해야 겠다.
경북 다인면 평림동 - 우리 작은아부지가 이장님
명절땐 매번 일루 오지
아마도 이날 아침에 오기 시러서 집에서 찡찡거리다가
겨우 나와서 도착,
이자식들이 날 공격적으로 노려보면서
근처에 가기만 해도 피하던데,
생명의 위협을 느낀거겠지
내 도시락 꺄르르르 ♡♡
♡
[
[난 저 도라지, 고사리 해서 나물이 정말 너무너무 좋다.
우리 작은 엄마는 손맛이 너무 좋으심
백김치 물김치 궁물이 최강이어뜸
다이어트 훠이훠이.... 난 어째 1그람도 안빠진다. 안찌는게 어디
우리 마미가 만들어준 더덕잡채.
- 난 우리엄마가 해주는 밥 어릴때부터 별로 먹어본 적도 먹지도 않았다. 우리 엄마 요리 별루였는데, 요새 많이 느신듯
그래도 집밥이라 감동. 또르르르
하루만 더 있었으면 갈비찜이 있었겠지만,
난 저녁 슈퍼문이 떴을때 놀아야 한다며 난지캠핑을 위해 5시간 반이 걸려 상경!!!
'Others > 냥이먹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호왕곱창]추석절친과 함께하는 광화문 직장인 낮술편 (0) | 2014.09.23 |
---|---|
9월, 주말하루, 흔한먹방 (0) | 2014.09.22 |
[나주 산포반점] (0) | 2014.08.22 |
[나주 사랑채 한정식] (2) | 2014.08.19 |
[당산 이조보쌈] (0) | 2014.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