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たゑ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 소바기리 하타에(蕎麦切り『はたゑ) [둘째날 저녁식사 6:30 ] 정신없이 구경하다가 늦을까봐, LOFT에서 다이마루 지하상가를 통해서 경보로 길을 가로질러 갔다.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충전 이빠이 해서 재빠르게 구경하고 꽤 긴 거리를 돌아다녔으니, 밥맛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최상의 상태!! 6시 반 경에 찾은 소바기리 하타에는 외딴 곳에 위치한다. 머슬랭에 등재되었다는 곳. 한국에서부터 예약을 해 놓고 갔는데, 생각보다 한산해서 (평일이라 그런가) 예약을 안했어도 상관없을 듯. 도착하니 손님은 없고, 내가 1등 손님 (야호) 영어 메뉴판은 별도로 없고, 저녁 정식이 3200엔, 5000엔, 6500엔 정도로 있었던 듯. 가게 분위기가 참 깔끔하고 정갈하고 고급지다. (간판은 따로 없다) 이렇게 둘러 앉는 탁자 인상깊다. 식사를 시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