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될까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2일차] 월정리 / 고래가될 / 성산 / 갯마을 해녀식당 #1. 월정리 고래가될 까페제주도 왔다 해도 종다스토리에서 놀고, 아침부터 전복죽 왕창 먹은 꽃신이 덕분에 그냥 밥 안먹고 (그전날 과하게 먹어서)돌아다니는데 비도 오고 하니까, 일단 일정 없이 용이오빠도 봤고 하니까 월정리로 향한다. 예전 조르바 까페, 지금의 고래가될 까페. 오오 여기서 키미언니를 뵈었다! 한결같은 그모습 왠일인지, 겨울에 바람이 잔뜩 불거나 비가 올때만 방문한 듯 아 여기여기 이 사이로 본.. back to 2012, Dal:슬픈 소식을 접하였다. 월정리의 랜드마크인 고래가될 까페를 정리한다는... 이 바다는 아름다워요. 달이 머무는 바다, 글이 이쁘다. [나는 가을이에요] 춤추듯 살고 싶다. 촐랑촐랑무언가 중요한 것을 잊으면서,, 또 기억하면서촐랑촐랑 꺼이꺼이 춤추듯 살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