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 철철복집
햇빛 쨍!한 주말,보이스피싱 당했던 돈 중의 일부를 환급받은 기쁨에아, 꽁똔이다 맛있는거(비싼거!!) 먹자!!!!하고 칭구랑 얘기하다[오마에]를 가고 싶었는데, 영업시간이 맞지 않아 ㅠㅠ 전날밤에 갑자기 급, 궁금해 졌던 [철철복집]으로 고고, 복어 살, 쫄깃쫄깃, 식감을 좋아라 하는데 소금구이라니! 두근두근 위치는 무교동 먹자골목 쪽, 청키면가를 지나, 산불등심을 좀 지나면 나온다. 아 햇빛도 쨍!해. 12시쯤 방문. 일찍은 시간이라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가격대는 꽤 있는 편복소금구이 2인분을 일단 시켰다. 오오미 저 껍질복어종류가 뭐였더라. 기억 안남히레사케도 빼놓을 수 없지. 한겨울엔 히레사케 애정자, 비린 향이 더 매력적이다.소금구이이이!!!!!숯에다가!!! 불향이!!살도 살이지만, 요 껍딱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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