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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냥이먹이

[서교동] 로칸다 몽로 / 박찬일 쉐프

드디어 나도 와본 로칸다몽로.

박찬일쉐프님이 운영하는 무국적 주점이라했다.



얘기는 많이많이 들었으나, 호불호가 갈린다고 했었는데...

망아지 방문기에 힘을입어 나도나도!! 고고!

결과는 아주아주 대만족

(담엔 우리 와인머거욤0


위치가 좀 그러하다. 익숙한 거리 바로 반대편, 로바다야카덴으로 가는 골목길 반대로 가면

으슥(?)한 건물 지하에 위치한다. 출판사 건물임. 밤에 가서 놀란거임 ㅎ



와우 요로케 입구가

드디어 온다.

내부가 넓다. 여기도 있고, 안쪽에는 다찌도 있다. 

안보이는 저 구석에 편안한 쇼파 분위기도 있음

동네바보형아누나들 모임 

벽색깔이 참 맘에 들어

아이 사랑스러운 동바들 같으니라고!!!!

수현언니를 기다리며 

오늘은 문배술로!

저 핑키핑키한 고운 자태

버크셔K 흑돼지 등심을 수비드한거에다가 참치소스, 어쩐지 참치맛이 났다. 만오천원!

사랑입니다. 버크셔K

젓가락으로 한입에 후루루

동바가 추천해준 곱창스지찜(토마토소스)랑 빵, 28000원

밝은데서 보면 요런 자태. 곱창 좋아

요건 혁이오빠 덕분에 서비스로 받은 몽로식 광어무침, 아, 맛있어요 이거

배고픈 수현언니를 위해 주문한 명란파스타.

개맛

Zon맛. 이만원

간도 진하고 맛있다.


이러고 중간에 박찬일 쉐프님께 소개를 시켜주신 혁이오빠 감사합니다. 

팬이에요. 

우리가게도 깨알홍보. 

들러주세요 쉐프님.

또 다 먹고서는 이제서야 천천히 먹자며 주문한 살시챠. 이태리식소시지랑 고수

고수잎 리필 필수. 24000원


감사합니다. 

이번에 반대해서 못먹었던, 말고기육회에다가 트리플오일 뿌린거 먹으러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