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에 빠진게
지난해부터인데,
묘하게 중독성이 끝장이다 자꾸 생각남
요거슨 술을 아직 먹을수있었을때임
평냉이가 만이천원을 하는 다른데 비하면
아직 착한 가격이라고 해야할까
작년여름엔 서서갈비에서 1차후
선주후면하러 들렀는데
이날은 눈뜨자말자 평냉이를 먹으로 쓩쓩했었지
을밀대의 간지는
요 진로 빨갱이와 자체제작한 젓가락
길이가 쓩쓩!
평냉이 하나와 수육 소자를 주문했었다
편육을 상상했었는데
수육이 특이하다
차돌양지라고 망아지가 얘기해줌
짜아아안!!!
얼음은 빼달라한다.
지난번 기억엔 욱수가 면에 더 베여있었던 듯 한데,
어쨌든 내 입맛엔 을밀대가 짱짱맨
요
메밀면이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진짜
자꼬자꼬 또먹고싶은데
궁물은 염도가 알게모르게 세다
한병을 다 비웠는데 아쉬워서
녹두전을 하나 더 주문한다
아코아코 맛나라아
잘먹었습니다
이밤에 걍 먹고싶어서 ㅠ ㅋㅋㅋ
회사근처에 있으면 좋겠는데 딱!!
영업시간: 11:00~22:00
일요일에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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