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보라카이에 와서 감명깊진 않았다
앞으로 꼭 두번 와야지 하는 곳도 아니다
다만
바다위 빛나는 수많은 별들을 보고 달리며
그저 아름답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리고 감사했다
이렇게 어딘가로 나와
특별한 것을 찾지 않아도
작은 것에 감동받고
행복하고
아름답다 할 수 있음을
나의 좋은 본성
나는 다 잘해낼꺼야
대자연의 위엄을 느끼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건 행복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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