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회사 그만두고 백수시절 탱자탱자. 목디윤과 함께 남해여행
1월에 갔던 통영을 생각하고 내려간건데, 생각보다 남해는
차 없이는 다니기 너무 불편한 곳
아마도 목숨을 걸고 독일마을에서 해오름예술촌까지
(너무 도로다보니까. 차가 슝슝)
돌아다니다 무작정 근처 바다로 가서
결국은 둘이서 회한접시와 쏘주 4병으로 마무리.
아니, 편의점을 찾아헤매다가 와인이랑 잔뜩 사들고
게스트 하우스 가서 다 먹고 잤지 아마.
이집 이쁘긴 했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불친절. 너무 프라이드가 넘치시더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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