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모토 / 규자카야 / MOTTO

얼마만의 모토야 

감동일세 흙흙 ㅠ

급작스런 부름에 쪼르르 달려나감

오늘은 너로 정해썽

일품진로, 그래도 안동소주가 향이 훠어얼씬!

저 전용잔은 모서리로 마시지 않으면 쥬륵쥬륵

깔롱 돋음

감탄한 신메뉴입니다. 모즈쿠(해초) 육회!!! 

이것이 머당께

이름을 까머건네

엄청 비싼 한우다. 양도 적당하고 요물.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미림대리님 감사합니다.

가까이서 찍어도 아름다운 너 

마블링 작렬 그냥 꼬물꼬물 씹어먹으면 완전 고소함 ㅠ

아이폰 기념으로 드디어 나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됨. 

대창과 벌집 호루몽은 기본! 

난 말랑말랑 한 버전이 좋던데, 벌집 호루몽 바껴서 살짝 아쉽 ㅠㅠ

짜잔! 세팅!!

아 저 안주 메뉴들 너무 마음에 들어써 ㅠ 

모즈쿠 육회 또먹고 싶다. 

그땐 저버전이 아니겠지.... 원래 버전은 9,000원인데, 업그레이드 버전은 27,000원은 받아야 한다는데 ....

(역시 혀도 아는 돈의 맛, 비싼 맛)

이런 검보 - 스타일이 또 바꼈다. 더 자작자작 했던 거 같은데.. 

난 매워서 몬머거여 ㅠ

서비스로 주신 달달한 무스까또 st 와인도 한잔.... 깔롱!

다머거따! 

* 영업시간 새벽 5시까지! 소주도 있다! 라스트오더 3시!

점심메뉴 먹으면서 낮술하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