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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less

연애란 참 계륵

사람이 자기 맘대로 안되는 일은 당연히 사람일이다 보니. 연애얘기을 많이하게 되는데. 거참. 동등한 개인의 관계로 자신의 영역을 서로 유지하며 만나긴 어지간히 힘든모양이다.


나도 물론 그러하지만

이사람의 인생을 내것인마냥
뛰어들든. 혹은
흡수하든.

참 그건 쉽지않다.

그런데 또 반대로.

자기 영역을 고수하는 연애방식은
차갑다 또는 어렵다로 귀결되기 마련인가부다


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욕심나는 경우는
많지 않아.



그냥 보고 야기하는것만으로도 족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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