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불그미로,
미미 성냥 망아지와 전력질주를 하고...
집에와서 아침까지 성냥과 간만의 회포?를 풀고
어디구석에 밤새 널부러져있었다는 멍청한칭구랑 해장하러 들린 만포면옥.
토욜이라 그런지 차는 겁나 막혔다
예약손님들을 보니
단골이 많은 듯
바삭한 스타일
2개만도판다.
만두빚은 모양이 처음 보는 스타일 신기하다.
보다시피 만두피가 얇은 스타일!!
기대기대
얼음띄워서 나오는데 메밀함량이 높지는 않다.
슴슴한데 나는 정인면옥보다 입맞에 더 맞더이다.
고기하나 없이 부추두부등으로만 깔끔하게 맛을낸 스타일
담백하면서, 손이간다.
맛있다.
얼마전에 서초에서 먹다가 뱉을뻔 했던 모 면옥의 만두와 완전 비교됨.
만두가 맛난걸 보니 어복쟁반이나 만두전골을 다음엔 먹어보고 싶음.
집근처였다면 편하게 갔겠지만, 굳이 먼 길을 다시 찾아올까 싶긴 하다.
평양냉면은 옳으니까여
해장 잘 ㅡ 하고 집으로 가는 길이 또 겁나 막혀서 개고생이 ㅜ
겨울엔 역시 크루붕이다.
미미 성냥 망아지와 전력질주를 하고...
집에와서 아침까지 성냥과 간만의 회포?를 풀고
어디구석에 밤새 널부러져있었다는 멍청한칭구랑 해장하러 들린 만포면옥.
토욜이라 그런지 차는 겁나 막혔다
예약손님들을 보니
단골이 많은 듯
바삭한 스타일
2개만도판다.
만두빚은 모양이 처음 보는 스타일 신기하다.
보다시피 만두피가 얇은 스타일!!
기대기대
얼음띄워서 나오는데 메밀함량이 높지는 않다.
슴슴한데 나는 정인면옥보다 입맞에 더 맞더이다.
고기하나 없이 부추두부등으로만 깔끔하게 맛을낸 스타일
담백하면서, 손이간다.
맛있다.
얼마전에 서초에서 먹다가 뱉을뻔 했던 모 면옥의 만두와 완전 비교됨.
만두가 맛난걸 보니 어복쟁반이나 만두전골을 다음엔 먹어보고 싶음.
집근처였다면 편하게 갔겠지만, 굳이 먼 길을 다시 찾아올까 싶긴 하다.
평양냉면은 옳으니까여
해장 잘 ㅡ 하고 집으로 가는 길이 또 겁나 막혀서 개고생이 ㅜ
겨울엔 역시 크루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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