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심
가만히 눈감고 귀닫고 입닫고
심장 쾅쾅 땅에 박아넣고
자리잡고 움직이지 않을테다.
가마니 냅둬랑
스치는 가지가지 상처가 헐떡거려
누가,언제,무얼하자고 내고간 자욱인지 구분도 못한채
망신창이.
아난.그래요.
그렇고 그런 여자에요.
'Rootl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de away (0) | 2013.06.23 |
---|---|
im so over you (0) | 2012.11.16 |
신혼집에서의 밤 ㅡ 시몬스 침대위 (0) | 2012.10.20 |
아쉬움 (0) | 2012.10.06 |
[Review] 생활여행자 by 맹물다방 (0) | 201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