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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less

im so over you

내가 연애가 하고 싶어질때는

단지 누군가를 만다는 '연애'가 하고 싶다는 말이 아니라

'그대'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말.

기대감을 가지는 누군가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 이지

딱히 기댈 누군가가 필요해서도 아니다.

혼자라는 것에 딱히 무게감이 있진 않다. 두려움도 없다.

하다는 의미. 인데

 

 

 

한동안은 연애 따위 생각도 안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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