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수] 서강껍데기 / 카이산로드 때는 12월 초. 평일 저녁에 출출하다고 고기먹자는 망아지 칭구와 조립. 고길먹을수있는데를 가자아아아 고민하다, (망원돈까스 훠이훠이)만만한 서강껍데기로 정했는데,문득상수쪽에도 생긴거 같다는 칭구의 말에 이끌려 방문하게 됨 알고보니 같은 사장님이 하시는 곳인데, 영업시간 늦은것도, 고기도 똑같은데 훨씬 한적함!!! ㅎ - 사실 합정 서강껍데기는, 매번 만취해서... 네발로 걸어가거나.. 혹은 공연끝나고 단체로 가서 쮹쮹쮹쮹!! 달리고 네발로 기어나온 기억들밖에 없어서.... ㅠ 아마 종인종욱씨 공연끝나고 왔을때 막 취해서 민폐끼친곳도 여기였음..아오.반성할께요. 일단 결론은 고기맛을 아예 기억하지 못했음. 나에겐 정말이지 위험한 곳 + 다들 꽐라되어 엄청 하하호호 거리고 나오는 무서운 곳이었음 - 맨정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