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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술집] 주인 [酒人] 쪽팔리게 술 酒 한참 찾아봄 짜파게티가 겁나 맛있게 나옴 쏘토를 저래 큰 잔에 뙇 (4천원) 펜타 뒤풀이 원미찡 대현찡 그리고 남편님 소환 토끼바 - 오복네 - 그리고 마무리 ㅋ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홍대] 미미네 제주도 쫄깃센터의 인연 - 의 인연을 타고 넘어가(사실 미미오빠는 잠시잠깐 밥만 먹은 사인데)신기하게도 연이되어 이제는 따로 보는 우리사이 ㅋㅋㅋㅋㅋ 아무튼 미미오빠가 운영하는 미미네 방문기 홍대 미미네는 2층인데, 미미네 브랜드가 2개다. 1. 우리동네 미미네(가맹점용): 트레이드마크인 궁물 떡볶이, 각종 튀김과 김밥, 순대 판매에, 가맹점을 통해 지점이 늘어나고 있는데, 새우튀김은 없다. 미미네 공장을 통해 모든 식자재가 제공되며, 기름까지 직접 개발한다는. (미미네 기름통 보고 헐 완전 쩔어 - 했음 ㅋㅋ)1층 미미네는 생맥주는 없고 캔맥주만 판매한다는게 아쉬움 ㅠ 2. 미미네(직영): 트레이드마크인 새!우!튀!김!머리, 눈알까지 완전 통째로! 꼭꼭 씹어 먹을 수 있음!그리고 2층, 미미네는 생맥주.. 더보기
[서래마을] 시리즈, 우리는 한군데만 가지않는다 태어나서 처음 이틀연속 서래마을 탐방 2nd Day 어차피 소장용인에, 사진 여러번 날리고 나니 여기다 투척 1차는 서래 Beer인가 오마에 가서 우설 먹으려다 실패한 ㅠ 참고로 오마에는 비쥬얼이 이정도 ㅠㅠ 아무튼 서래 Beer에선 쉬림프 비스킷과 크림 생맥주 ㅡ 매우 비리고 맛이 없음 퉤퉤 2차는 냅킨플리즈 매우 미국맛. Philly 에서 먹어본 그맛이 아님 ㅜ 느끼 작렬, 그래도 다먹기. 맥쥬가 맛나. 대신 블라스트는 없어뜸 ㅜ 3차 간다. 미쳔네. 봉피양냉면 (여긴 함지박 사거리쪽) 갈비 냉면 세트. 평양냉면 엄청 진리. 대박 나 처음 먹어봄. 고기도 진심 대박. 우리 이정도 레벨. 세시간만에 세군데 격파!!- 벽제갈비로 뜨네 어라 암튼 ㅎ 이전날 연남동에서 아침6시까지 술먹은건 비밀. 근데 진심.. 더보기
[맛집 Review] 홍대 아리가또맘마 아리가또맘마 in 홍대 주차장골목 끝 언저리 with 성은 공연보러 가기전에 깨알같이 배고플끼봐 시원한 냉모밀 내놔내놔 하면서 서교홍대를 돌아다니다 낼름 들어담 냉모밀 유사품 하나와 오꼬노미야끼 작는거 하나. 마슨 그냥그냥 무난하나 여행까페 같은 꽁기꽁기한 분위기와 시원한 맥주. 아 그 우리나라에 잘 없는. 부엉이 에일맥주 판매 그리고 심지어 블로그나 까페 리뷰시 꽁짜로 생맥과 돈까스를 준다는 어마어마한 홍보이벤트 담에 증거사진 투척하고 얻어머거야디 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양평 맛집투어 2. 옥천냉면 황해식당 2박 3일 교육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도중 상무님께서 이건 먹어보고 가야한다며 발길을 멈추셨던 곳. 오오오. 이건 몽미 메밀과 전분으로 추정되는 '오동통하면서 고소하면서도 질기지 않고 쫄깃한 면발!' 걸쭉하고 담백하고 꽉찬 느낌의 육수하며 식쵸겨자 따위 1g이라도 넣었다간 빰따구 날릴 기세 상무님 또 흡입하시네요. 죄송합니다. ㅠ ㅎ 후루루쫩쫩 완자도 주 메뉴인 듯 하였으나 연이은 맛집탐방으로 배불배불 하여 자제하였나니. 상무님과 함께한 은혜로운 양평 나들이었음 아 진짜. 최고. 더보기
보광정 가든 상무님과 양평3대 맛집이라는 보광정에 몸보신 토종닭도리탕 흡입 미친거 아님 완전 맛있음 토종닭 확실 탱글탱글한 속살 담백한 양뇸 궁물볶움밥 기절 베스트드라이버되면 모가지 데리고 꼭 다시 오게쎠 ㅠ 흐극흐극 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HM의 기원 1 1.Heavy Metal의 생성(∼1960) 1)HM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 HM은 블루스(Blues)와 로큰롤(Rock'N'Roll)이 합쳐진 것이다. 브리티쉬 HM(British HM), 엘.에이. 메틀(L.A. Metal), 스래쉬 메틀(Thrash Metal), 데스 메틀(Death Metal) 등 아무리 수많은 장르로 나뉘어졌다고 할지라도 HM의 기본은 블루스와 로큰롤인 것이다. HM이란 용어가 쓰이기 전 까지는 보통 Hard Rock(이하 HR으로 약칭), 또는 Heavy Blues(이하 HB으로 약칭)으로 불려졌는데, 그 어원은 바로 '강한 로큰롤', '무거운 블루스'라는 뜻 그대로 블루스와 로큰롤에 기원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HM이란 용어는 72년 뉴욕의 밴드 블루 오이스터 컬트.. 더보기
2003년 Rock 어느새 올 한 해도 역사의 한 장으로 사라지려 하고 있다. 나라 안팎으로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03년. 하지만 범위를 음악 쪽(그 중에서도 록음악)으로 좁힌다면, 놀라울 정도로 별다른 특징이 없었던 한 해였다. 흔히 떠도는 말로 '록은 죽었기 때문'일까? 물론 록이 전성기는 물론 쇠퇴기조차 지난지 오래라는 현실은 어느 정도 사실인 것 같다. 1990년대 후반 얼터너티브 록의 붕괴 이후, 록은 현재까지 전세계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을만한 획기적인 흐름을 형성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록이 마냥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대고만 있었다는 뜻은 아니다. 2003년 영미 록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현상은 '거라지 록 리바이벌(Garage Rock Revival, 또는 네오 거라지 록(Neo Garage Roc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