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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연말이라 그런지 맘이 싱숭생숭 난 2011년이 빨리갔으면 좋겠다 물론 좋은사람 좋은 인연. 감사하지만 개인적으로 감사한 해는 아닌듯 내년은 희망적이어라. 난 다분히 과거 지향적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야지 더보기
.. 무리속에 있을때 혼자임이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 외롭다 아아 더보기
갈대 아 갈대어라 나의 마음 사람마음이 믿을게 못되어라 걍 순간을 살수밖에 더보기
. 난난 이렇게나 참을성도 많은데 많아졌는데 응응? 더보기
27 내나이 27에는 구차한 변명하지 않을줄도 알고 구차하게 붙잡지 않을줄도 알고 지나고 나면 소용없는줄도 알고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닌것도 알고 사람 마음이 잡히지 않는것도 알고 그래서 난 ASKY(안생겨요) ㅋ 그래도 보고싶긴 하다 장해 더보기
연말 분위기는 반딱반딱하니 흥청흥청하니 적당히 촌실방하고 정겹고 투박해서 좋다. 더보기
Great Summer 더보기
악악악. 말하고싶다말하고싶다말하고싶다 그러나 내입을 벗어나는 순간 그것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전혀 다른 의도를 가지고 파장되어 갈 터이니. 내뱉는 순간 난 분명히 후회하고 말것이 분명할 터. 삼키자. 삼키자. 삼키자. 말이란 것 얼마나 헛된것이며 얼마나 믿을 수 없는 것인지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공유하고 느껴지는 것들이 더 신뢰할 수 있나니. 사람들이여. 우리의 직관을 신뢰하라. 말로써 뒤통수 맞는다 해도. 더보기
ㅋㅋㅋ 박민채 병신 ㅋㅋㅋㅋ 전자키 빠떼리가 없어서 문이 잠겼을땐 9v짜리 건전지를 사다 밖에서 대면 된다 대박 이새벽에 거리에 나앉을뻔 ㅋㅋㅋㅋ 시트콤 인생 가지가지 한다 정말 아우껴 ㅋㅋㅋㅋㅋ 더보기
개악몽 꿔서 일어남. 아 생동감 있고 찝찝해라 뒤통수 치지마 그전에 어쩜 난. 이런꿈을.. 죄책감. 이었나.. 더보기
목숨이라는게 사람 목숨이라는 게 그렇게 우습고 만만하게 볼 게 아닌게야. 11월 15일은 조카가 태어난 날이기도 하지만 내 곁의 누군가가 나도 모르는 사이 생사를 헤매고 있던 시간이기도 했으니까. 사는게 무슨의미. 무어하러 사나.요 다들. 난 또 왜. 내일 죽는다고 해서 딱히 못한것도 없고. 딱히 꼭 해야할 게 있는 것도 아닌걸. 나. 더보기
2011.11.15 도대체 몇번이나. 이 서글픈 볕아래 도대체 몇번이나 더. 날 죽여야 할까. 더보기
심리테스트 참신함고 없고 자극도 없고 뻔하다 당신. 너무 뻔해 더보기
. Nulla in mundo pax sincera 더보기
지껄이지말자 짚더 마우스 플리즈 만차 톡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