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웠던 이영희전
바람, 바램.
전시를 참 잘했다
입구에서부터 초기는 한복이라는 전형적인 틀 안에서의 색감과 소재, 작품의 세련됨과 다양함에 놀랐었다면,
후반부에서는 한복이라는 틀을 깨버린
소재와 색을 이용하되 그 틀에서 벗어난
얽매이지않음과 자유로움,
에서의 감동.
예술이다. 이것은 예술이다.
참으로 아름다웠다
'Up-si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10. 25. 전시회 #2] 국립현대미술관 / 삼청동 / 유진식당 (0) | 2015.11.13 |
---|---|
[2015. 10. 25. 전시회 #1] 아라아트센트 / 일월연화도 2015 / 전수민 작가 (0) | 2015.11.10 |
글 저장용 (0) | 2015.10.04 |
글 (0) | 2015.09.28 |
#4-2 (0) | 2015.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