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ootless

CHAOS 혼란스럽다. 아 혼란스러워. 머리가 복잡복잡. 대신 일에 더 몰입하게 되는 듯. 머리가 정리될 때까지 적당한 거리감이 필요할 때. 일에만 집중하자. * 극약의 처방이 필요한가. 한달. 이라는 시간. 더보기
제정신 내가 무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미련없이 떠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그러니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혹은 하고싶은대로 다 해도 난 상관치 않아 다만 나도 그러할뿐. 당신도 괜찮기만 하다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그대 힘 반짝반짝. 우리는 반짝반짝하니까. 나에게. 그대에게. 우리에게 이렇게 서로 반짝반짝하자. 다들 멋있게 이따구로 조곤조곤조곤하면서. (찡긋) 누구든.무엇이든 그대들 힘들게 하는 것들 내가 다차리해쥬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달밤 달밤 달달한 밤 달달한 술 달달한 꿈 꿈이든 현실이든 달달한 밤이다 어쨌든 밤이잖아벚꽃 날리는. 봄밤. 달밤. 그대 평온하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쉴드 지켜쥬련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존재 존재만으로 마음이 쉬어갈 틈을 찾을 수 있다면 실체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도 문득 들기도 한다. 사람이란 가벼워 시각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질수만있다면. 그냥 그대. 거기 있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봄비 아 빗소리. 눈물나도록 아름답다. 역시 난 겨울보단 봄 여름. 장마.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우니. 그대들 다 행복하시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신기루 하룻밤의 단상. 신기루처럼 사라질 달콤함. 기적. 어긋남. 타이밍. Babydon`t forget to catch me Don`t forget to catch me Don`t forget to catch me Hold on princes don`t you think that it`s time On this platform with drizzle in my eye [Bandits/ Catch me] 더보기
거리감 적당한 거리감의 유지. 당장의 미안함과. 불편함. 그리고 불확실한 관계. 보고싶은 마음. 그리고 두려운 마음과. 나약한 게으름까지. 넌 어떻게 하고있는거니 이걸. 그래서말이지 나같은 애가 폐끼칠 염려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없이. 곁에 있을 수 있는건 당신뿐. 내것이 아니지만 날 적어도 떠나진 않을것이라는 비겁한 믿음에서 오는 단단한 신뢰. 그건 결코 무너지지 않으니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보금자리 역시 내가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방해받지않는. 돌아갈 자리는 그대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다시한번 기대란 것. 그대에게 내어줘버린 스스로의 나약함과 순진함만을 처절하게 탓할것. 교만하지 말 것. 상대에게 미루지 말 것. 온전히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질것이며 되도록이면 도망가길 바람. 그래도 상관없음 무리하는 것보다는 그 편이 더 자연스러움. 눈앞에서만 보이지 않으면 될 것. 난 아직 청춘 * 따라서 그대가 어떤 의도로 그리하였든. 나의 의도가 어찌하였든. 우리의 의도가 어찌하였든 간에. 그것들을 파악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부질없을을 인정함.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 감정이란 그런 것이니. 전혀 신뢰할만한게 못됨. 이런 비치같은 것 더보기
두개. 세개. 달달하고 아찔한. 그리고 서걱거리는 이성. 그리운 마음. 서글픈 마음. 황량한 벌판에 발돋움한채. 그러나 무한한 우주를 나에게 안겨다줄것만 같은 기대. 보고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 사랑. 감정이라는 것에 기반한 관계은 얼마나 불안정한 것인가. 나의 현재 너머 펼쳐진. 그 무한한 혹은 제한된 시간을 함께하기에. 동지애. 의리. 혹은 사고에 기반하는편이 나에겐 더 바람직하게 보여진다. 변덕에 기반한 불안정하고 굴곡진 관계따위흘 왜 그리 찾아헤매는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문득 생각한다. 이사람에게 줄 수 있는 내 가치는 무얼까 편안함. 그대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음 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사람이니만큼 가끔 그럴수 있을까 하는 흔들림. 그냥 지금 날 만나서 꼭 안아주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성찰 내가 좀 변태라. 연애든. 머 사람이든. 좋아하는게 생기면 그 마음을 여유를 두고 찬찬히 즐기고 싶다. 왜그렇게들 조급하고 여유 없어 자신의 그것하나 감당하지 못해 강요들 하는지. (나한테만 안그러면 상관이야 없지만. 머. 쨌든)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그대가 있어 참 좋다. 이런저런 이유들로 불편할때 찾아가고픈 자리. 가. 당신이라.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주는게 실은 제일 필요할때 마음둘곳이 있어 참. 그대는 그자리에 그냥 당신인채로 있어주기만해도 고마워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