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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마스크 애호가

재작년, 여름의 시작즈음, 이빨빠진 강냉이가 되어,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진 얼굴 화상의 이단콤보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안겨주며,


한여름 내내, 심지어 보라카이에 가서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던 시절









내가 생각해도 

너무 웃겨서 눈물콧물 쏙 빼던 ㅋㅋ



다행히 내 가짜이빨은 다행히 무사하고 - 무려 170만원이라는 거금을 날렸지만, 

다행히 화상자국도 남지 않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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