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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가 된 그녀의 청첩자 파티 기록_ 이제 유부가 된 그녀조촐하게 모였는데 처음엔, 니가... 니가 결혼을 할 줄이야 ㅋㅋ새참 준비 어느새 이렇게나 많이 모임아... 정말 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부장님다죽일 기세이날 나는 정신을 차려보니, 가게를 치우며 설거지를 하고 있었고, 다들. 다이. 기억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신혼여행 잘 하고 있지? 더보기
용평 보드입성기 올겨울, 보드를 거의 처음 접해서 다니고 있는데, 총 세번의 방문기 심지어 2월 시즌권도 샀으니까 끝나기 전에 한번은 더 가야 할텐데 말이다.언능 잘타고 싶다. 1차 방문기때 느낀바로 옷부터가 시급하야 꽃보더를 위한 꽃무늬 양면점퍼 구입 완료고글은 꽃신이가 사줬다. 꽃신이가 발열내의도 사줬다. 고맙습니다. 캬캬!!! 사는김에 부츠도 샀다. 호야스토어에서 직접 신어보고 구입. K2(케이투) JAPAN LIMITED DARKO BOA FOCUS - 여자용 250 ㅋㅋㅋ 60만원짜린데 52% 할인된 28만 8천원에 구입!!!!!!꽃신이도 K2(케이투) DARKO 부츠 - 남자용 블루 - 52만원짜린데 45% 할인된 26만원에 구입쥬타쥬타 신났다. 둘다 사용해보니 신기 편하고 좋다. (아 꽃신이 끈부츠는 솔직히.. 더보기
[전시회 오프닝] 경리단길 / 카라스갤러리 / 최기원 / Stomata 전시회 2015년 9월. 내생에 가장 재미진 전시회 오프닝 - #최기원 #경리단길카라스갤러리 #재능기부 #라이브페인팅 #공연 #술잔치 #경찰공격 #파괴적 #역시최기원패셔니스타 등극한 언니의 작품 설명 개인적으로도 언니그림을 구입했다. 우리가게에 있지만, 그 아ㅇ는. 난 언니가 그냥 다 너무 좋아. 언니의 텍스쳐도, 메세지도 푸하하하 지연언니!!! 러블리러블리!!!여신 강림 와인을 호로록 하며 듣고있다. 이날 참 많은 사람들이 와주었지쿨하신 관장님덕에 바닥에 그냥 털썩. 아니 내가 그냥 ㅎㅎㅎ 깔아놓고 먹고, 놀고, 노래하고, 기타치고, 경찰이 와도, 경찰님들도 문화생활 하셔야죠. 감상하게요 하는 멋진 비스코리아 출신 단장님!!! 엄청 미인이시다.마스타 쓰레빠아! 아 이날 비가 왔었지. 다리미녀 우리 민디이날 정.. 더보기
[기억용 펌] 고백의 방향_영화 10개월 http://omn.kr/fbbr 그런 때에는 "아기를 위해 견뎌야지." 혹은 "지금은 아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지." 라는 말을 들으면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나는 어쩌고, 아기만?" 이라는 말이 울컥 올라왔으나, 그 말을 목구멍 밖으로 뱉었던 건 겨우 한 번이었다. 고작 한 번이었지만, 내 말은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고 당황한 사람들은 에둘러 이렇게 얘기해주었다. "아기가 곧 너지. 아기 생각하라는 게 너를 생각하라는 거지 뭐." 들의 말은 오래 마음속에 남아 내 마음을 휘저었다. '아기가 곧 나'라는 말에는 피식 웃음이 나왔지만, 내 안에 그만큼이나 모성이 없는 걸까 싶어 자괴감도 들었다. 그러나 아직 얼굴조차 보지 못했고, 살결 하나 만져보지 못한 아기를 단지 뱃속에 있다는 추상적인 느낌만으로.. 더보기
[11월 제주도 2일차] 김영갑 갤러리 / 소다공 / 우노 / 마소락 #1. 김영갑 갤러리 / 두모악 배를 꺼뜨리려 두모악으로 고고,매번 오려다가 실패했던 곳이다. 김영갑씨의 사진, 본인 사진이 제일 인상깊었다. 뭐 워낙 유명한 분이시니, 전시가 계속 바뀌는데, 바람의 사진을 더 인상깊게 보고싶었다. 아귀자귀!!! #2. 소다공 결과적으로 예술복합공간 + 까페인데 이날은 닫겨 있었다. 소대공에서 우노를 기다리다 만난 명물 멍도. 멍때리는데 도가 텄다고 멍도다. 미친개이다. 언젠가부터 동네를 배회하는데 겁나 불쌍한척 친한척 하고, 소다공에 어여쁜 미녀들이 많아서, 암만집에 델꼬오고 해도 아침이면 벌떡 일어나 소다공 앞을 배회한단다. 멍도..넌 난놈... ㅋㅋ 우노 지인 분 댁에 들러 잠시 호로록 #3. 마소락 망아지 육회를 먹고싶어서 알아보고 알아본 곳이 굉장히 많았는데, .. 더보기
2015년 10월 주말 나들이 / 영등포 / 이든동물의료센터 / 대한옥 1.영등포 / 이든동물의료병원 단디를 맞이할까 하고, 고민하느라 병원에 나들이 가기전 그러니까 에헴 단디 인사날동물병원으로 눈누난나커풀인척사진을 싫어하는 꽃신이 여기 엄청 친절하시다. 수의사 한분은 너무 훈훈하시고, 원장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쓸데없는 데 비용이 들어가지 않게 하시면서 설명도 잘 해 주셔서 불안하지 않게끔 해주신다. 뭣보다 본인이 고양이를 오래 키우고 계신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감 이든동물의료센터 24시간 / 일요일에도 운영 2. 영등포 / 대한옥 일보고 가고싶었던 영등포 대한옥에 방문.. 정말 기대하던 그대로다. 지대로임.포스 돋는 외관일요일에도 엽니다. 꼬리수육을 ㅈ문합니다. 중자 3만원!내부에요 의외로 깔꾸미미아내 초상권 침해상투를 틀기 위해 머리를 기르고 있는 그. 괴롭히는 용 + .. 더보기
잡생 남들은 바른생활이라고 하는게 며칠만 해봐서인지 겁나 지루하다 안정이고 나발이고 깔깔 웃을 일도 없고 도무지 나같지가 않아 짜증이 난다 이러다 뾰족뾰족 신경질적인 늘그니가 되게찌 그래서 나는 놀아나야겠다 계속!!! 즐겁게!! 재밌게!! 깔깔거리면서!! (반대급부에대한 포기는 이미이미이미 예전부터 감당할 각오 충만) 더보기
2015년 12월의 일상 새해가 되기전, 남아도는 사진 처리. 주로 문페어리의 사진들이다. #1. 문페어리 아니 코호센터 송년회문어초회!! 상쿠미상쿠미다오늘 컨셉은 4파리. 2파리 아니고, 간만에 솔송주 팸들이 모여서 솔팸의 기분을 마음껏 내기로.푸하하하하. status는 많이 변했다. 동업자 친구들 5명이 드디어 모였다. 발등뼈가 부러진 쩡이도 백만년만에 합류허나 늦은 관계로 우리부터 시작편유기는 내꼬솔송주야 오랜만에 보는구나,짜잔 아직 쩡이는 미합류부산에서 주문한 부산오뎅으로 끓인 어묵탕. 사장님들 음식솜씨가 마구마구 늘고이땅걸쮹한 스프. 버섯스프였나. 그 위에 화이트트러플 오일 아. 저거 뭐냐 그 조개탕이다 참. ㅎ 2차로 이동 무브무브 건너편 이자까야너는 다음부터 안보는 걸로빠르게빠르게 먹고 무브무브 #2. 환갑술잔치 /.. 더보기
합정 / 갤러리 메이 / 조윤진작가 사진전 갤러리 메이에서 진행한 조윤진 작가 사진전에 방문한 작년 이야기 기록. 2015년 12월.아직 끝나지 않은 마틸다 시리즈. 마틸다 전을 기대해본다. 익숙한 얼굴들과, 나의 그대 요크요크요크프레디머큐리어제 별이된 그부니 ㅠㅠㅠ 데이빗 보위 아 나도 추천했었는데 작품, 너무나도 인상깊다. 형광테이프가 사용되었다는 팁...팔리지 않았다면 우리 가게에 전시해 달라고 하려고 했으나 ㅠㅠㅠ 빠빠이조윤디니인테 잘된일이니까!!히데히데히데실제로 보면 더욱더 강력하다. 반짝반짝 우리 조스타언니 선이 너무 아름다오요 증말. ㅠ마귀의 첫 공연아고, 대중오빠 공연은 바닥에 앉아 집중하느라 사진이 없다. 해철옵하를 배경으로한 지연언니의 몽환적인 공연. 좋아죠좋아요 ㅠ 저는 접니다 ㅠ글로벌한 이윤찬밴드!!! 이뿌다 참지못하고 그림.. 더보기
2015.12.24 제주도 1일차 12월 24일 드디어 휴가 1일차!!! #1. 연남동 / 툭툭누들타이 퇴근하고 갈 줄 알고 마지막 밤비행기를 예약한 탓에 시간이 많이많이 남았다.느즈막히 일어나서는 ​밥먹으로 고고씽. 연남동 맛집 툭툭누들타이로 향한다. 브레이크 타임 직전이라 기다리지 않음 전혀 오예에에에 ​사진을 격렬하게 거부하는 꽃신이​맥쥬랑 똠양꿍, 그리고 뿌닌 팟퐁까리 모르겟따. 이름이 헷갈린다. 겁나 마시따!!!!!!!!툭툭은 좀 마일드한, 강하지 않은맛이라. 술안주하는 태국요리들보다 덜 짜다. 잘되는 이유가 있는듯. 영업시간: 12시 ~ 10시반, 브레이크타임 3시반 ~ 5시, 마지막 오더가 3시였나, 11시반부터 사람들이 줄서 있다는 함정. 부럽다. ​ ​#2. 연남동 / 연남동만화왕요새 애정하는 곳고양이두마리에 책도 많고 .. 더보기
2015.12.31-2016.1.2 용평리조트 보딩 ​​​​​​​​​​ 용평리조트 시즌방에 합류 새해복 마니받을께요 은혜로운 떡만두국과 후한 환대에 감사하며, 내몸은 망신창이 서른두살 보더 코스프레 아 인생탕수육 진태원!!!!! 엉겁결에 얻어걸린 장갑. 올시즌 끝나기 전에 게스트 한번 더 꼭 갈께요 에스턴라도 꼭 마스터해야징 더보기
단디 ​​​​​​​​​오그오구오구 우리단디 더보기
[조윤진 작가] 아 너무나도 탐나는 그림아름답다. 가지고싶다. 쫄쫄 굶어서라도 사야지사야지사야지!!!!!!!!!!!!1 더보기
[연남동] 야끼도리 하루 상수동 쿠시무라 / 합정 쿠이신보에 뒤지지 않는연남동 야끼도리 하루. 이게 2호점인가 그런말도 있던데 이제는 상관없는 듯도 보인다. 연남동에 하나가 더 있는데 메뉴구성도 얼추 비슷했던듯.. 처음에 빠진건... 소간. 간. 가니!!!!!!!!!!!!간!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제는 없다 ㅠㅠ일본에 갔다와서도 생각했지. 요기 사장님은 잘하신다. 웬만한 데 만큼이나 맛이가 있다.특히나 연남동에서 늦은 시간까지 한다는 장점 때문에 애정했었드랬지.그런데 단점은 일찍가면 자리가 잘 없다. 잘되는 가게니까.재료도 일찍 소진된다. 맨날 12시 넘어 가서 그런지 맛있는거 잘 엄쪄여 ㅠㅠ 남아있는 거라도 마니마니 주세요 해야함 위치: 연남동 옥타 바로 옆자리 영업시간: 세시까지 오예에 / 일욜도 한다. 화욜이 휴무 엄청 많이.. 더보기
[제주도 2일차] 월정리 / 고래가될 / 성산 / 갯마을 해녀식당 #1. 월정리 고래가될 까페​제주도 왔다 해도 종다스토리에서 놀고, 아침부터 전복죽 왕창 먹은 꽃신이 덕분에 그냥 밥 안먹고 (그전날 과하게 먹어서)돌아다니는데 비도 오고 하니까, 일단 일정 없이 용이오빠도 봤고 하니까 월정리로 향한다. 예전 조르바 까페, 지금의 고래가될 까페. 오오 여기서 키미언니를 뵈었다! 한결같은 그모습 왠일인지, 겨울에 바람이 잔뜩 불거나 비가 올때만 방문한 듯 아 여기여기 이 사이로 본.. back to 2012, Dal:슬픈 소식을 접하였다. 월정리의 랜드마크인 고래가될 까페를 정리한다는... 이 바다는 아름다워요. 달이 머무는 바다, 글이 이쁘다. [나는 가을이에요] 춤추듯 살고 싶다. 촐랑촐랑무언가 중요한 것을 잊으면서,, 또 기억하면서촐랑촐랑 꺼이꺼이 춤추듯 살고 싶다... 더보기